문헌
프랑스 대대에 대한 잊혀진 기억
- 원명칭
- La mémoire oubliés du bataillon français
- 한국명칭
- 프랑스 대대에 대한 잊혀진 기억
- 출처
- 『르 피가로(Le Figaro)』의 2023년 7월 23일 자 특집 기사, 작성 기자가 유엔 프랑스 한국전쟁 참전협회에 기증
- 요약
- 1826년에 창간되어 프랑스 내 점유율 2위에 달하는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의 2023년 7월 23일 자에 실린 특집 기사이다. 휴전 7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에 대규모 기념행사가 있었고 프랑스 보훈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방한한 가운데, 한국 주재 르 피가로 세바스티앙 팔레티(Sébastien Falletti) 기자와 취재차 방한한 로랑 베일(Laurent Weyl) 기자가 국민대학교 <몽클라르 한국전쟁 연구센터> 이근세 센터장과 알랭 나스 부센터장과의 공동 취재 및 인터뷰 등을 통해 작성한 특집 기사이다. 한국전쟁이 한국에서 얼마나 중요한 전쟁이었는지 알리는 동시에 그러한 전쟁에 프랑스 대대가 참전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동시대인들에게 상기시켜 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참전용사들의 증언을 통해 당시 전쟁의 참혹했던 순간들이 생생히 그려져 있으며, 과거 이야기에 머무르지 않고 전쟁 이후 한반도 정세와 더불어 전사자 유골을 발굴 및 DNA 검사를 통해 전사자들을 기리고자 하는 한국의 노력도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