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1
00:00:05,015 --> 00:00:09,343
공격을 받았고 탄약이 실린 차량이 있었죠
그리고 거기에 불이 붙었어요
2
00:00:09,368 --> 00:00:13,728
저는 가서 운전할 수 있었지만
그만한 용기는 없었죠
3
00:00:15,520 --> 00:00:20,735
얼마 동안 그랬는지는 모르겠어요
우린 30분 정도 반격을 했을 거예요
4
00:00:20,760 --> 00:00:24,535
더 길거나 짧았을 수도 있죠
우린 공군에게 연락했어요
5
00:00:24,813 --> 00:00:28,860
그리고 그들은 윙윙 소리를 내며 거기로 왔죠
그리고 매연 냄새가 나서 보니 그 조종사들이 있었어요
6
00:00:29,220 --> 00:00:31,280
그리고 그들은 그냥 제거했죠
7
00:00:32,619 --> 00:00:34,539
적군을 다 처리한 건가요?
8
00:00:35,175 --> 00:00:41,520
모조리 다 처리했을 거예요
어떤 움직임도 없었거니와 보고받은 것도 없었거든요
9
00:00:41,595 --> 00:00:47,520
그런데 그 후에 15발 정도 총알이 방수포를 뚫고 들어왔어요
그래도 우린 거기에서 빠져나왔죠
10
00:00:48,100 --> 00:00:51,720
그럼 병사들이 다 죽었나요?
11
00:00:51,957 --> 00:01:00,120
아니요, 3명의 사상자가 있었어요
그런데 제 전우 중 한 명, 제 옆에 있던 그 친구가 거의 다 맞았죠
12
00:01:00,145 --> 00:01:07,755
그리고 그것 말고는, 다시 잠시만요
전 걱정하지 않았어요
13
00:01:07,780 --> 00:01:09,809
그냥 생존 문제였잖아요
뭐라고 말하겠어요?
14
00:01:09,834 --> 00:01:10,837
그렇죠
15
00:01:10,930 --> 00:01:16,364
그러니까 전 몰랐어요
전우와 불난 트럭을 인식하고 있었죠
16
00:01:18,064 --> 00:01:22,860
다른 사람들은 의무대를 불렀고
우린 거기에 가서 처리했죠
17
00:01:27,636 --> 00:01:29,670
정말 힘드셨겠어요
18
00:01:30,380 --> 00:01:37,880
너무 두려워서 생각할 수가 없었어요
말하자면 책 한 권을 절대 잊어버릴 수가 없는 것처럼요
19
00:01:38,646 --> 00:01:41,406
그런데 우린 살아남았잖아요
20
00:01:41,821 --> 00:01:55,380
그리고 몇 달 후 우린 박격포를 맞았어요
저는 참호로 갔죠, 밤 중이었어요
21
00:01:56,080 --> 00:02:00,780
그리고 모르겠어요, 우린 사상자가 있었죠
한 명은 다리가 날아가 버렸어요
22
00:02:01,486 --> 00:02:04,426
그런데 선생님은 부상을 당한 적이 없으시죠
부상을 당하지 않으셨잖아요
23
00:02:04,451 --> 00:02:05,995
- 맞아요
- 운이 좋으셨네요
24
00:02:06,020 --> 00:02:08,335
저를 찾아 돌봐준 분이
계셨던 거죠
25
00:02:08,360 --> 00:02:10,812
당시 성경을 보셨나요?
26
00:02:11,032 --> 00:02:17,880
한국에서는 아니었지만
네, 읽지 않았어요, 항상 이동 중이었으니까요
27
00:02:18,400 --> 00:02:23,640
이동하지 않으면 먹고 있었죠
물론 뭔가 할 일을 찾으려고 했어요
28
00:02:23,747 --> 00:02:26,664
항상 피투성이고 그렇진 않았어요
29
00:02:27,464 --> 00:02:30,920
그럼 한국 전역을
다니셨던 거네요?
30
00:02:30,945 --> 00:02:37,240
그러니까 제가 무슨 일을 했는지에 대해
얘기하자면 전 통신대 소속이었죠
31
00:02:37,286 --> 00:02:44,680
그래서 그들은 저를 다른 부대들로 보냈어요
호주군, 영국군, 튀르키예군, 캐나다군이요
32
00:02:46,000 --> 00:02:50,960
유엔은 22개국의 군대를 필요로 했어요
적어도 그중 5개의 군대는 봤죠
33
00:02:50,985 --> 00:02:52,560
그 사람들과 같이 일했거든요
34
00:02:52,645 --> 00:02:58,560
영국군은 차를 마시는 시간이 있었어요
저에겐 생소한 거였죠, 그건 긍정적인 부분이었죠
35
00:02:58,635 --> 00:03:07,880
호주군은 조용한 사람들이었어요
당시 호주는 미국의 25년 전 모습과 같다는 말이 있었죠
36
00:03:07,910 --> 00:03:12,260
그러니까 그들은 성장하는 중이었고
그러니까 지금으로 보자면 한국과 비슷한 거죠
37
00:03:12,329 --> 00:03:16,019
그런데 그들은 제안을 했죠
38
00:03:16,060 --> 00:03:21,304
호주군은 제게 민간인일 때 5년으로 지원하면
제 살길을 책임져주겠다고요
39
00:03:21,360 --> 00:03:32,160
5년간 있겠다고 하면요, 그렇게 하고 싶었죠
한편으론 호주로 갔었으면 했어요, 그렇게 볼 수 있죠
40
00:03:32,212 --> 00:03:42,060
물론 그랬다면 제 삶은 지금과는 꽤 달랐겠죠
그런데 전투하는 모습을 봤던 군대는 튀르키예군이었죠
41
00:03:43,460 --> 00:03:48,740
그들은 밤에도 불을 끄지 않았어요
우린 불을 켜지 말라고 배웠죠, 아무것도 켜지 말라고요
42
00:03:48,834 --> 00:03:53,087
그들은 고지 정상에 있었고 가지를 잘라내지 않았어요
그들은 나무를 잘랐죠
43
00:03:53,160 --> 00:04:00,660
그리고 그들은 겁이 없었죠
거기에 있는 동안 그 장교 중 한 명이 총에 맞았는데
44
00:04:00,694 --> 00:04:04,140
그들은 마을로 들어가 그다음에
어떻게 했는지는 더는 말하지 않을게요
45
00:04:07,460 --> 00:04:10,900
네, 복무 중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있다면요?
46
00:04:11,800 --> 00:04:22,060
행복한 순간이야 많았죠
그냥 뭐 집에 갈 때죠
47
00:04:22,317 --> 00:04:24,149
집에는 언제 돌아가셨나요?
48
00:04:24,240 --> 00:04:27,704
거기엔 2번 있었죠
극동에 2번, 유럽에 1번이요
49
00:04:27,740 --> 00:04:29,606
그런데 한국에서
언제 떠나셨나요?
50
00:04:29,640 --> 00:04:35,375
1950년이요, 그런데 바로는 아니었어요
30일간 병원 신세를 졌죠
51
00:04:35,400 --> 00:04:36,260
왜요?
52
00:04:36,344 --> 00:04:39,207
설사, 말라리아에
치질이 걸렸거든요
53
00:04:39,265 --> 00:04:44,908
그게 다 생긴 거죠, 전 건강 체질이었는데,
충치 하나 없었다고요, 들어갈 때만 해도요
54
00:04:44,933 --> 00:04:50,813
그런데 C-레이션이 절 그렇게 만든 거죠
양치질 습관, 모든 생활 습관이 바뀌어요
55
00:04:50,960 --> 00:04:56,240
그게 핵심이에요
결국, 군함을 타고 30일 뒤 집에 갔죠
56
00:04:57,690 --> 00:05:06,980
미국으로 돌아갔어요
저는 절차를 밟고 국내 여러 곳에 있었죠
57
00:05:07,311 --> 00:05:17,467
그때 집 주소는 시카고였어요
그리고 포트 셰리든이요
58
00:05:17,520 --> 00:05:21,404
포트 셰리든에서
콜로라도주의 카슨으로 갔죠
59
00:05:21,460 --> 00:05:30,422
거기에 있으면서 통신 업무를 위해
캔자스로 갔다가 돌아왔죠
60
00:05:30,446 --> 00:05:36,226
저는 한 그룹에 배정됐어요
어떤 건지 모르겠어요
61
00:05:37,321 --> 00:05:40,240
저는 켄터키주의 포트 녹스에 있었거든요
거기에 있던 부대 중 하나죠
62
00:05:40,653 --> 00:05:45,255
어찌 됐든 우린 콜로라도로 갔어요
아, 건너뛰었네요
63
00:05:45,280 --> 00:05:49,014
저는 일본에 다시 갔었어요
그리고 포트 레오나드 우드로 갔죠
64
00:05:49,340 --> 00:05:52,175
그들은 저를 한 그룹에 배정했고
그들은 저를 바로 돌려보냈죠
65
00:05:52,200 --> 00:05:56,244
저는 집에 한 3, 4달도
있지 못했죠
66
00:05:56,473 --> 00:06:00,340
전 바로 다시 갔어요
그리고 일본에서 그들이 처리했죠
67
00:06:00,426 --> 00:06:05,646
그리고 그건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한국에 있던 사람은 C 건물로 갔어요
68
00:06:06,719 --> 00:06:09,495
거기에 있던 우리는 다 C 건물로 갔죠
69
00:06:09,520 --> 00:06:15,155
그리고 전 당시 사세보에서 주둔했죠
자원입대 복무 기간이 끝나고 전 돌아왔죠
70
00:06:15,180 --> 00:06:17,999
그때 켄터키주의 녹스로 갔죠
71
00:06:18,195 --> 00:06:25,115
저는 한 그룹으로 편성됐고
당시 전 기갑 부대 소속이었어요
72
00:06:25,140 --> 00:06:29,440
저는 기갑 부대에 배정됐죠
저는 통신 담당이었어요, 전차를 운전하진 않았죠
73
00:06:29,571 --> 00:06:33,420
그리고 독일로 가는 길이었어요
콜로라도에 있다가요
74
00:06:33,451 --> 00:06:38,750
거기에서 전투 그룹이 편성됐고요
파병 대신 배정된 다른 사단들이 갔어요
75
00:06:38,800 --> 00:06:42,260
그들은 그 안에 모든 걸 갖추고 있었죠
그건 새로운 편성이었어요
76
00:06:42,393 --> 00:06:47,840
그래서 저 역시 독일로 갔고 거기에서 복무 기간을 채웠어요
거기 있는 동안 하사관학교를 졸업했어요
77
00:06:47,952 --> 00:06:52,920
그건 저의 군 생활에
도움이 됐죠
78
00:06:53,263 --> 00:07:00,280
한국에 있었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선생님께 현재 한국은 어떤 곳인가요?
79
00:07:00,706 --> 00:07:06,100
한국은 가장 번영하고 발전했죠
역사 내용을 읽은 기억이 나요
80
00:07:06,125 --> 00:07:11,805
그들은 고립되었었죠
그들은 개방했죠
81
00:07:11,860 --> 00:07:17,780
페리였나요?
그리고 한국에서만 봤어요
82
00:07:18,273 --> 00:07:23,080
말 그대로 일본인이 지었던
아스팔트 길이요, 13마일이었죠
83
00:07:23,105 --> 00:07:29,080
그리고 열차 한 대가 왔다 갔다 다녔고요
선회하지 않고 그냥, 그냥 올라가고 내려오기만 했죠
84
00:07:29,880 --> 00:07:35,735
그 사람들은요, 그러니까
그들에 대해서는 칭찬할 것밖에 없어요
85
00:07:35,760 --> 00:07:39,560
그들이 우리를 대우해 주는 것에 대해서 말이죠
얘기가 왔다 갔다 하네요
86
00:07:39,869 --> 00:07:46,540
그들은 그 나라를 제대로
재건했어요, 정말 자랑스럽죠
87
00:07:47,840 --> 00:07:58,640
여기에 사는 한국 사람들은,
한국 장로교 교회가 있는데 매년 만찬을 열어요
88
00:07:58,753 --> 00:08:02,702
이번 달에도 곧 하겠네요
89
00:08:02,726 --> 00:08:09,160
그들은 너무나 훌륭한 대접을 하죠
정말 고마운 일이에요
90
00:08:09,312 --> 00:08:13,155
- 네, 그럼 군 복무하신 것에 대해 뿌듯하신가요?
- 당연하죠
91
00:08:13,560 --> 00:08:16,253
그리고 다시 할 것 같아요
92
00:08:17,296 --> 00:08:21,980
상황이 그렇다면요
힘든 결정이겠죠
93
00:08:22,106 --> 00:08:23,755
한국에 다시 가보셨나요?
94
00:08:23,780 --> 00:08:33,520
가고 싶어요, 3년 전에 신청했는데
경비가 진짜 많이 들고
95
00:08:33,954 --> 00:08:40,760
그 약관이 뭐, 일정 기간 내에
가지 않으면 그만큼 돌려받을 수 있는데
96
00:08:40,850 --> 00:08:45,553
그 기간 이후에는 환불받을 수 없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냥 금전적인 거예요
97
00:08:45,620 --> 00:08:47,300
그래서 다 가려고 하지 않아요
98
00:08:47,325 --> 00:08:51,164
더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99
00:08:51,606 --> 00:08:57,940
정말 많죠, 그런데 준비가 되지 않아서요
우선 이런 인터뷰를 해줘서 고마워요
100
00:08:58,017 --> 00:09:06,761
이런 기회가 많지 않거든요
선생이 처음으로 이렇게 나서준 거예요
101
00:09:06,785 --> 00:09:08,272
그래서 고마워요
102
00:09:08,566 --> 00:09:14,566
국내 훌륭한 단체에 가입하고 있어요
103
00:09:14,755 --> 00:09:19,919
그러니까 저는 아마 2006년에
14 지부에 가입했을 거예요
104
00:09:20,520 --> 00:09:24,108
그리고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죠
105
00:09:24,133 --> 00:09:28,400
우린 14개의 아이템이 있고
6개의 학군단 관련 활동을 하고
106
00:09:28,451 --> 00:09:33,895
우리 지부가 하는 일을
주야장천 얘기할 수 있어요
107
00:09:33,919 --> 00:09:37,155
훌륭한 지부예요
우린 죽어가고 있어요
108
00:09:37,180 --> 00:09:43,183
평균 나이가 80 아래는 없죠
믿을 수가 없어요
109
00:09:43,455 --> 00:09:46,420
우린 새로운 사람들을
영입해야 해요
110
00:09:46,449 --> 00:09:52,285
의회에서 더 많은 병사를 받을 수 있도록
그 법안을 통과시키길 바라고 있죠
111
00:09:52,360 --> 00:09:54,598
- 네
- 그 뭐라고 하죠, 그러니까
112
00:09:54,623 --> 00:09:56,815
전쟁 이후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이요
113
00:09:56,840 --> 00:09:57,695
- 맞아요
- 네
114
00:09:57,720 --> 00:10:03,330
그리고 확실히 가입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115
00:10:03,460 --> 00:10:06,085
그리고 외면당한
사람들도 있었어요
116
00:10:06,140 --> 00:10:07,962
한국에서 복무하지 않았거든요
117
00:10:08,045 --> 00:10:10,320
그걸 고치려고 하고 있어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118
00:10:10,345 --> 00:10:15,696
그래서 우리가 더 많은 사람이 있을 수 있게
그들이 말을 퍼트리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119
00:10:16,416 --> 00:10:20,120
에버렛 선생님,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주시고
다시 한번 참전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0
00:10:20,140 --> 00:10:25,938
그리고 당시 그 힘든 순간들을
기억하기가 얼마나 어려우실지 압니다만
121
00:10:25,963 --> 00:10:27,160
- 그냥 순간일 뿐이죠
- 맞습니다
122
00:10:27,185 --> 00:10:33,160
그 외에는 병사들의 우정, 전우애 그리고
곁에 누군가 있다는 걸 깨닫는 거죠
123
00:10:33,800 --> 00:10:35,527
-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