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1
00:00:05,021 --> 00:00:08,476
제 이름은
벤 슈레이더 주니어입니다
2
00:00:08,500 --> 00:00:09,468
철자를 말해 주세요
3
00:00:10,133 --> 00:00:14,326
S-C-H-R-A-D-E-R
벤 슈레이더입니다
4
00:00:14,351 --> 00:00:18,862
텍사스주 로젠버그 출신입니다
5
00:00:18,886 --> 00:00:26,381
1929년 12월 26일 미시시피주
럼버턴에서 태어났습니다
6
00:00:26,406 --> 00:00:28,070
거의 크리스마스에 태어났네요
7
00:00:28,095 --> 00:00:34,421
하지만 제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셨던
아버지는 직장을 잃으셨습니다
8
00:00:34,445 --> 00:00:40,995
그리하여 네 명의 가족이 미시시피를 떠나
남부 텍사스로 이사했습니다
9
00:00:41,517 --> 00:00:49,879
저는 휴스턴 남쪽에서 자랐고
그곳에서 학업을 마쳤습니다
10
00:00:50,025 --> 00:00:56,204
1946년에 로젠버그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11
00:00:56,915 --> 00:01:09,793
그 후 텍사스 A&M 대학교에 진학하여
1951년에 화학공학 전공으로 졸업했어요
12
00:01:15,073 --> 00:01:16,201
알겠습니다
13
00:01:16,225 --> 00:01:21,773
그러면 어떻게 군에 입대하게 되었는지
징집인지 아니면 자원입대인지 짧게 이야기해 주세요
14
00:01:21,798 --> 00:01:27,468
알겠습니다, 아시다시피
텍사스 A&M은 군사 학교였습니다
15
00:01:27,493 --> 00:01:31,413
저는 4년간 ROTC에 참여했으며
16
00:01:31,437 --> 00:01:38,906
기본 교육 2년과
전문 교육 2년을 받았습니다
17
00:01:38,931 --> 00:01:47,181
졸업할 때 미국 육군 화학중대
소위로 임관했어요
18
00:01:47,205 --> 00:01:52,241
이건 대략 1951년
4월쯤이었을 것입니다
19
00:01:53,556 --> 00:02:01,741
그 후, 텍사스주 포트 아서에 있는
걸프오일 회사에서 화학 엔지니어로 취직했습니다
20
00:02:01,766 --> 00:02:07,946
하지만 그 일은 약 2개월 동안만 했고
21
00:02:07,970 --> 00:02:13,640
그때 미국 정부가 6·25전쟁에
참전하라고 소집했습니다
22
00:02:13,665 --> 00:02:15,157
공식적으로 징집된 거군요
23
00:02:15,181 --> 00:02:22,207
아니요, 저는 예비군으로 임관 때문에
현역으로 소집된 것입니다
24
00:02:22,320 --> 00:02:22,875
알겠습니다
25
00:02:22,899 --> 00:02:31,804
그래서 잠시 연기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했고
26
00:02:31,829 --> 00:02:36,438
메릴랜드주 육군 화학 센터로
발령받았습니다
27
00:02:36,463 --> 00:02:49,060
화학 유지 보수 중대의 소위로
약 4개월 동안 메릴랜드에 있었어요
28
00:02:49,085 --> 00:03:01,374
그 후, 앨라배마주 포트 맥레런의 화학군 학교에
가서 박격포 과정과 화학 장교 과정을 마쳤습니다
29
00:03:01,399 --> 00:03:10,804
그리고 1952년 3월에
한국으로 해외 파병되었습니다
30
00:03:12,795 --> 00:03:26,182
그래서 약 10일의 휴가를 받고 워싱턴주
포트 로턴에서 일본 사세보로 배치받았고
31
00:03:26,773 --> 00:03:32,002
1952년 4월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32
00:03:34,610 --> 00:03:37,240
- 계속해도 될까요?
- 네, 잘하고 계세요
33
00:03:37,265 --> 00:03:47,763
저는 수송선에서 있었고 서울까지 약 30시간의
기차 여행을 한 후 도착했습니다
34
00:03:47,787 --> 00:03:49,752
- 30시간인가요?
- 약 30시간이었죠
35
00:03:49,776 --> 00:03:57,315
그동안 전선으로 가는 우선 기차 때문에
몇 번이나 우회했습니다
36
00:03:57,339 --> 00:04:01,368
그래서 우리는 그렇게 이동했고
허락받았습니다
37
00:04:01,393 --> 00:04:12,845
그곳에서 인천으로 가서 화학병과
제4연막대대 중위로 배치받았습니다
38
00:04:12,870 --> 00:04:17,392
- 한국에 도착했을 때 인상은 어땠나요?
-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나요?
39
00:04:17,417 --> 00:04:20,846
한국에 도착했을 때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40
00:04:20,871 --> 00:04:26,221
도착했을 때, 60년이 지나도
하나 기억나는 것이 있어요
41
00:04:26,246 --> 00:04:29,280
기차역에 도착했는데
42
00:04:29,305 --> 00:04:34,112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마치 뉴욕 시내 같았죠
43
00:04:34,136 --> 00:04:35,915
하지만 지붕이 없었습니다
44
00:04:35,940 --> 00:04:41,625
17개의 선로에 3개만 남아 있었고
45
00:04:41,649 --> 00:04:44,791
그건 사람들을
내리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46
00:04:45,204 --> 00:04:47,157
그곳은 지붕이 없었습니다
47
00:04:47,182 --> 00:04:53,753
그래서 60년 후에 다시 가서
기차역을 봐야겠다고 생각했죠
48
00:04:53,778 --> 00:04:56,612
그런데 남아 있는 건 외관뿐이었어요
49
00:04:56,636 --> 00:05:00,440
여전히 있지만 현대적인 건물이 많았죠
50
00:05:00,465 --> 00:05:07,353
하지만 제가 기억하는 것은
지붕도 없는 아름다운 기차역이었습니다
51
00:05:07,378 --> 00:05:11,175
어쩌면 인천으로 갔을지 모르겠고
52
00:05:11,200 --> 00:05:15,183
연막 발생 중대는 세 개의 소대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53
00:05:15,208 --> 00:05:19,996
한 소대는 인천 항구에서
공중 공격에 대비해 연막을 치는 것이었고
54
00:05:20,021 --> 00:05:25,379
다른 소대는 서울의 강 위 다리에서
공중 공격에 대비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55
00:05:25,403 --> 00:05:33,635
그리고 세 번째 소대는 전방 소대였고
우리는 전투 공병대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56
00:05:33,660 --> 00:05:40,416
이는 강 도하시 부교에 따라
연막을 전개하는 임무였어요
57
00:05:40,441 --> 00:05:44,418
그래서 저는 다시 전투공병부대와 함께 전투에
투입되어 연막을 전개하는 임무를 수행했어요
58
00:05:44,443 --> 00:05:54,393
대대가 부교를 가설하면
우리 부대는 철수했어요
59
00:05:54,418 --> 00:06:03,166
가장 중요한 점은 강 바닥의 지뢰가
제거되었기를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60
00:06:03,191 --> 00:06:05,582
우리가 지뢰 바로 위에 있었거든요
61
00:06:05,606 --> 00:06:12,807
그래서 그들이 우리를 위해 그 작업을
해주기를 바라는 테스트와 같았죠
62
00:06:12,832 --> 00:06:15,362
- 연막을 치는 데 문제가 없기를 바랬습니다
- 활성화된 지뢰가 없기를 바라셨던 거군요
63
00:06:15,387 --> 00:06:18,933
네, 우리는 성공적이었습니다
64
00:06:18,957 --> 00:06:21,572
저는 그곳에 약 3개월 있었죠
65
00:06:21,597 --> 00:06:24,597
그 기간 동안 두 번의 작전이 있었고
66
00:06:24,622 --> 00:06:38,073
이후 저는 동해안 지역에 주둔한 제2화학박격포대대로
전속되어 4.2인치 박격포 소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67
00:06:38,098 --> 00:06:44,901
한국 보병부대는 중형 4.2인치
박격포가 없었어요
68
00:06:44,926 --> 00:06:51,629
우리는 독립 대대였기 때문에
한국 보병부대에 배치되었습니다
69
00:06:52,699 --> 00:06:58,729
우리는 미군이었고
포병 지원을 받았습니다
70
00:06:58,754 --> 00:07:07,063
하지만 항상 한국 보병부대를 지원하는
중형 박격포 대대의 역할을 했어요
71
00:07:12,013 --> 00:07:14,113
그 부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72
00:07:14,138 --> 00:07:16,191
한국 보병부대에 배치되었다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
73
00:07:16,216 --> 00:07:18,176
함께 작업했습니까?
74
00:07:18,200 --> 00:07:24,017
소대장으로서, 우리는
두 가지 목적이 있었습니다
75
00:07:24,042 --> 00:07:31,679
하나는 소대장이자 박격포를 발사하는 역할이예요
다른 하나는 전방 관측병입니다
76
00:07:31,855 --> 00:07:36,892
즉, 소대에 두 명의 장교가 있는데
77
00:07:36,917 --> 00:07:44,729
한 명은 보병 부대에 속한 외래 관측소가
있는 언덕 위에 있는 것입니다
78
00:07:45,159 --> 00:07:55,970
당시 전투의 양에 따라 대대급에서 연대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부대가 있었을 것입니다
79
00:07:57,018 --> 00:08:01,966
우리는 10일에서 12일 정도 전방 관찰병으로서
보병 부대와 함께 일하면서
80
00:08:01,990 --> 00:08:09,757
부대에 사격 명령을 내리는
임무를 수행했어요
81
00:08:10,573 --> 00:08:18,897
제2화학부대에서는 항상
한국 보병을 지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82
00:08:19,087 --> 00:08:26,829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도 그것은 상당히 명목적인 것이었는데
83
00:08:26,853 --> 00:08:37,211
사격 임무를 위해 미군이 한국인들에게
아라비아 숫자 사용을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84
00:08:37,642 --> 00:08:40,438
아라비아 숫자는 우리가
미국에서 사용하는 숫자입니다
85
00:08:40,463 --> 00:08:50,382
한국 숫자나 문자 대신에
1, 2, 3이라는 숫자를 사용했죠
86
00:08:50,407 --> 00:08:54,001
우리는 지도 읽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87
00:08:54,026 --> 00:09:04,851
덕분에 포격 요청 시 지도 설정과 좌표를 읽고
포격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88
00:09:04,876 --> 00:09:17,398
밤에도 마찬가지로, 보병과의 통신에서
그들이 공격의 규모를 알려줄 수 있었는데
89
00:09:17,423 --> 00:09:20,431
다시 한 번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했습니다
90
00:09:20,455 --> 00:09:24,985
그래서 우리는 적의 규모가
보병인지 대대인지
91
00:09:25,010 --> 00:09:33,858
심지어 연대 규모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92
00:09:34,337 --> 00:09:46,937
그것은 당시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매우 중요했습니다
93
00:09:47,235 --> 00:09:52,584
한국군은 중형 박격포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 박격포가 매우 유용했어요
94
00:09:52,609 --> 00:10:01,990
우리는 실제로 발사된 포탄이 궤도를 따라서
폭발하도록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95
00:10:02,015 --> 00:10:08,334
그 포탄의 신관은
두 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96
00:10:08,359 --> 00:10:12,070
보병과 적이 공격할 때
97
00:10:12,095 --> 00:10:20,662
폭발이 공중에서 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98
00:10:20,687 --> 00:10:23,945
BT 신관을 사용했습니다
99
00:10:23,969 --> 00:10:30,199
이 신관은 0.05초의 지연이 있어
지면에 닿기 전에 폭발했습니다
100
00:10:31,046 --> 00:10:36,867
반면, 벙커를 향해 쏠 때는
관통되기를 원했습니다
101
00:10:36,892 --> 00:10:40,087
그래서 그때는 지연 신관을
사용했습니다
102
00:10:40,112 --> 00:10:45,563
다시 말해, 우리가 무엇을 향해
발사하고 있는지를 서로 소통해야 했습니다
103
00:10:45,588 --> 00:10:47,767
한국군과 함께 이를 조정했습니다
104
00:10:47,791 --> 00:10:50,286
어디에 배치되었나요?
105
00:10:50,659 --> 00:10:53,524
저는 전선에 있었습니다
106
00:10:53,549 --> 00:10:57,720
주 저항선에서 보병과
함께 이동했습니다
107
00:10:57,745 --> 00:11:02,212
우리는 24시간 전투 부대였으며
108
00:11:02,237 --> 00:11:11,976
외국인 관측장교로써 전선에서 작전하거나
주 저항선에서 500야드 이내에 있었습니다
109
00:11:12,260 --> 00:11:19,254
대부분의 경우에 우리는 공격을 받을 때
주요 전선의 위치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110
00:11:21,915 --> 00:11:28,344
이게 외국인 관측장교와
소대장의 임무였습니다
111
00:11:29,290 --> 00:11:36,679
선생님의 임무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 주세요
구체적인 역할이 궁금합니다
112
00:11:36,785 --> 00:11:37,765
뭐가요?
113
00:11:37,790 --> 00:11:42,494
구체적인 역할은 무엇이었나요?
114
00:11:42,519 --> 00:11:46,617
박격포 대대에서 맡은 일은
어떤 것이었나요?
115
00:11:46,642 --> 00:11:53,431
박격포 대대에서의 임무는
제가 설명한 대로 두 가지였습니다
116
00:11:53,456 --> 00:11:59,632
소대장으로서 병사들의
포격 임무를 유지하는 것이었고
117
00:11:59,657 --> 00:12:06,898
중대장과 협력하여 충분한 보급품을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118
00:12:06,923 --> 00:12:15,492
우리가 새로운 위치로 이동해야 할 경우
새벽 2시에 이동할 수도 있었습니다
119
00:12:15,517 --> 00:12:23,101
그래서 새벽 5시에 보병을 지원하기
위해 박격포를 배치해야 했습니다
120
00:12:23,126 --> 00:12:29,445
소대장은 항상 병사들과 함께 박격포와
그들의 위치에서 작업했습니다
121
00:12:29,915 --> 00:12:39,984
또 하나는 외국인 관측장교로서 보병과 함께 작전하여
적을 파괴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었습니다
122
00:12:40,009 --> 00:12:47,038
이는 적의 이동 활동 중일 수도 있고
벙커 위치에서 일 수도 있습니다
123
00:12:48,282 --> 00:12:55,117
잠시만요, 한국에 가기 전에
한국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124
00:12:55,142 --> 00:12:58,171
- 뭐라고요?
- 한국이란 나라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125
00:12:58,196 --> 00:12:59,235
한국에 가본 적이 있냐는건가요?
126
00:12:59,260 --> 00:13:02,048
- 들어본 적이 있나요? 한국이 어디에 있는지 알았나요?
- 아, 한국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냐고요?
127
00:13:02,073 --> 00:13:04,962
- 네
- 아니요
128
00:13:04,986 --> 00:13:10,601
현역으로 소집되었고
129
00:13:10,626 --> 00:13:15,953
학교에 들어간 이후에야 제가
한국에 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30
00:13:15,978 --> 00:13:18,464
그래서 사실,
한국에 대해 몰랐습니다
131
00:13:18,489 --> 00:13:26,150
군함으로 포트 로턴에서 워싱턴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132
00:13:26,175 --> 00:13:27,828
약 12시간이 걸렸고
133
00:13:27,852 --> 00:13:34,988
매일 아침 스피커로
일본어 단어를 틀어주었어요
134
00:13:35,012 --> 00:13:38,453
"좋은 아침" 같은 단어들이었죠
135
00:13:38,478 --> 00:13:42,728
그런데 우리는
한국에 가는 중이었어요
136
00:13:42,753 --> 00:13:47,899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디스크는 없었어요
137
00:13:47,924 --> 00:13:56,593
그래서 도착했을 때
한국은 그저 전투 지역이었습니다
138
00:13:56,675 --> 00:14:00,540
- 우리는 상륙했습니다
- 한국이 전쟁 중이라는 걸 알고 있었나요?
139
00:14:00,565 --> 00:14:12,187
우리는 서울로 가는 기차에
탔을 때부터 인천에 도착할 때까지
140
00:14:12,212 --> 00:14:17,607
한국에 있는 동안 내내
전투 중이었습니다
141
00:14:18,072 --> 00:14:30,461
군의 포인트 제도에 대해 들어보셨다면,
한 달에 1점에서 4점까지 점수를 부여받습니다
142
00:14:30,650 --> 00:14:35,195
36점을 모으면 귀국할 수 있었죠
143
00:14:35,572 --> 00:14:45,492
정규군은 미국에서 1점, 즉 36개월을
근무해야 재배치될 수 있었어요
144
00:14:45,517 --> 00:14:50,186
일본에 있을 경우 한 달에 2점
145
00:14:50,210 --> 00:14:54,743
한국에 있으면 3점
146
00:14:54,768 --> 00:15:00,623
그리고 전선에 있는 경우 한 달에
4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47
00:15:00,774 --> 00:15:06,817
36점을 받으면 집으로 돌아가거나
전출될 수 있습니다
148
00:15:07,432 --> 00:15:13,447
그래서 우리는 전투 중으로
매달 4점을 받았습니다
149
00:15:13,573 --> 00:15:19,826
그래서 우리 중 다수는 10-12개월만에
재배치되었던 반면에
150
00:15:19,899 --> 00:15:25,687
다른 이들은 3년을 온전히
다른 지역에서 보내곤 했습니다
151
00:15:25,887 --> 00:15:29,840
우리는 매달 4점을
받으면서 전투 중이었죠
152
00:15:30,271 --> 00:15:34,636
이 기간 동안은 항상
전투에 참여한 상태였고
153
00:15:34,660 --> 00:15:38,146
우리 대대는 전선에서
한 번도 이탈하지 않았습니다
154
00:15:38,341 --> 00:15:42,223
우리는 보병 지원을 하며
그곳에 계속 있었습니다
155
00:15:42,248 --> 00:15:44,990
그래서, 보통 9개월 연속이었군요
156
00:15:45,015 --> 00:15:52,966
네, 그래서 저는 소집되었다가 휴식을 위해
도쿄로 5일 갔다 올 수 있었습니다
157
00:15:52,991 --> 00:15:56,035
다시 두세 달 돌아가게 되었죠
158
00:15:56,060 --> 00:16:01,150
그래서 저는 한국에서 1년을 보냈습니다
159
00:16:01,616 --> 00:16:11,917
1950년 3월, 1952년 4월,
그리고 1953년 4월에 떠났습니다
160
00:16:12,646 --> 00:16:17,231
그래서 9개월 동안 전선에
있었다면 꽤 위험했겠군요
161
00:16:17,256 --> 00:16:21,325
- 전선 말이죠?
- 9개월 정도요?
162
00:16:21,350 --> 00:16:24,677
- 글쎄요, 사실 1년이었어요
- 1년 동안요
163
00:16:24,702 --> 00:16:27,699
심지어 연막발생 중대에 있을 때도요
164
00:16:27,724 --> 00:16:30,310
저는 전장에서 전투 공병이었습니다
165
00:16:30,334 --> 00:16:31,528
네
166
00:16:31,553 --> 00:16:37,410
우리는 보병 바로 앞에 배치되어 보병이 교량을
건너는 동안 엄호하기 위해 연막을 깔았어요
167
00:16:37,435 --> 00:16:42,154
그래서 저는 연막발생 부대에
있을 때도 4점을 받고 있었습니다
168
00:16:42,179 --> 00:16:42,974
알겠어요
169
00:16:42,998 --> 00:16:47,879
박격포 운용 시에는 최전선에 배치되거나
최전선에서 직접 사격을 실시하였죠
170
00:16:47,904 --> 00:16:51,761
- 그곳에서 얼마를 받았나요?
- 뭐라고요?
171
00:16:51,786 --> 00:16:55,613
그곳에서 얼마를 받았나요?
172
00:16:55,638 --> 00:17:01,081
소위의 월급은 대략
200달러였던 것 같아요
173
00:17:01,106 --> 00:17:02,903
그정도면 충분했나요?
174
00:17:02,927 --> 00:17:06,956
글쎄요, 돈은 없었죠
175
00:17:06,981 --> 00:17:09,783
배급이 주어졌습니다
176
00:17:09,807 --> 00:17:12,831
돈은 미국으로 보내졌고요
177
00:17:12,856 --> 00:17:17,231
담배는 무상으로 지급되었는데
178
00:17:17,255 --> 00:17:19,363
C-레이션(전투식량)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179
00:17:19,388 --> 00:17:23,527
우리는 C-레이션을 받았고
모든 것은 군에서 제공되었습니다
180
00:17:23,552 --> 00:17:27,334
옷도 마찬가지였습니다
181
00:17:27,734 --> 00:17:32,825
돈은 일어나는 일에 비해
하찮은 것이었습니다
182
00:17:32,850 --> 00:17:35,489
- 입었던 옷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 네?
183
00:17:35,514 --> 00:17:38,981
- 입었던 옷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 아, 그거요
184
00:17:39,005 --> 00:17:45,769
글쎄, 우리는 한국에 가기 전에
도쿄에서 모든 정식 제복을 처분했습니다
185
00:17:45,794 --> 00:17:47,949
그러니까 모든 옷이 전투복이었죠
186
00:17:48,065 --> 00:17:57,981
전투복을 입고 10일 동안
산에서 지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187
00:17:58,013 --> 00:18:03,972
그곳에 있었고 추운 날씨에는 숯을
사용해 난방과 요리를 했습니다
188
00:18:03,997 --> 00:18:08,052
그리고 10일이 지나면
물이 극도로 부족해졌습니다
189
00:18:08,077 --> 00:18:10,653
거기에 가져간 것만
사용할 수 있었으니까요
190
00:18:10,678 --> 00:18:14,268
그리고 그 물은 양치질과
음료수로 사용했어요
191
00:18:14,930 --> 00:18:21,763
그래서 기본적으로 같은 옷을
10-12일 정도 입고 있었습니다
192
00:18:22,106 --> 00:18:33,035
돌아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포병 부대나
다른 곳에서 샤워 시설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193
00:18:33,060 --> 00:18:36,349
겨울철 중에도요
194
00:18:36,373 --> 00:18:39,989
그들은 소대 텐트를 세웠습니다
195
00:18:40,022 --> 00:18:46,800
그리고 트럭을 한 대 끌고 들어왔습니다
2.5톤 트럭이었고 물탱크가 있었습니다
196
00:18:46,825 --> 00:18:54,886
그들은 기둥에 구멍을 뚫어 물을 펌프질해서
샤워기에서 물이 뿜어지도록 했습니다
197
00:18:54,911 --> 00:18:59,302
나무 판자들이 있었습니다
텐트 안에서 벌거벗고 서 있었고
198
00:18:59,326 --> 00:19:02,155
그들은 화씨 20도 이하의 날씨에서
트럭을 몰고 들어왔습니다
199
00:19:02,180 --> 00:19:04,505
- 오, 세상에
- 온도를 염두에 두어야 했어요
200
00:19:04,529 --> 00:19:08,122
그리고 그곳에 화씨 140도의 물이
뿜어지고 있었습니다
201
00:19:08,147 --> 00:19:10,630
랍스터같이 붉게 되지만
202
00:19:10,655 --> 00:19:16,156
숯불로 인한 오물까지
온몸에 묻어 있었고
203
00:19:16,180 --> 00:19:23,761
샤워를 하기 위해 얼어붙은 몸을
문질러 닦아내고 있었죠
204
00:19:23,794 --> 00:19:27,394
하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더러운 옷을 입었죠
205
00:19:27,419 --> 00:19:31,724
그래도 열흘은 더 잘 지냈습니다
206
00:19:31,749 --> 00:19:34,841
10일마다요, 주위에 여자가
너무 많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207
00:19:34,866 --> 00:19:41,951
그때 샤워 경험은 꽤 괜찮았습니다
208
00:19:41,975 --> 00:19:50,356
그래서, 물이 부족했기 때문에 산에서
가져온 모든 것을 가지고 다녀야 했습니다
209
00:19:50,381 --> 00:19:57,794
그럼 그것은 약간 불쾌한
기억이 있었던 것 같아요
210
00:19:57,819 --> 00:20:01,631
경험상 10일에 한 번만
샤워할 수 있다는 것이요
211
00:20:01,656 --> 00:20:05,714
다른 어떤 불쾌한 기억이 있었나요?
212
00:20:09,387 --> 00:20:11,261
즐거운 기억이라고 하셨나요?
213
00:20:11,285 --> 00:20:14,184
즐거운 기억과 불쾌한 기억 모두
이야기해 주셔도 됩니다
214
00:20:14,209 --> 00:20:17,771
즐거운 기억과 불쾌한 기억이라
215
00:20:17,795 --> 00:20:22,045
우리는 언덕 위에 있으면서
한국군을 지원하고 있었어요
216
00:20:22,069 --> 00:20:24,069
우리는 C-레이션을 가지고 있었죠
217
00:20:24,094 --> 00:20:32,475
처음 올라갔을 때, 우리는 부엌에
들러서 생양파와 감자를 챙겼어요
218
00:20:32,499 --> 00:20:35,399
이게 부엌에서 나온 것이라는 걸
기억해 주세요
219
00:20:35,424 --> 00:20:41,311
C-레이션을 챙겨 가면, 모든 것이
통조림으로 되어 있고 조리되어 있었죠
220
00:20:41,336 --> 00:20:47,920
하지만 신선한 양파를 그 햄버거나
다른 식량과 함께 먹는 건 정말 특별했어요
221
00:20:47,944 --> 00:20:50,141
처음에는 생감자를 먹었죠
222
00:20:50,166 --> 00:20:53,286
우리는 감자를 익히지 않고
생감자와 생양파를 먹었어요
223
00:20:53,311 --> 00:20:59,576
C-레이션만 먹다가 그걸 먹으면 맛이 정말 좋았죠
그래서 그건 우리에게 큰 대접이었어요
224
00:20:59,601 --> 00:21:10,993
부대에 돌아가면 B-레이션과 햄, 감자,
말린 계란 같은 여러 가지 C-레이션 물품이 있었죠
225
00:21:11,018 --> 00:21:14,239
하지만 산에서는 전부
통조림에서 나온 것이었어요
226
00:21:14,264 --> 00:21:20,630
한국군과 보병들 사이에서 경험한 것은
그들이 이중으로 식량을 받았다는 것이었죠
227
00:21:20,655 --> 00:21:28,575
밥 한 그릇처럼 요리된 쌀과 함께
큰 생선 조각이 들어 있었어요
228
00:21:28,600 --> 00:21:34,069
그건 전투식량이었죠, 그들은 항상
우리에게 그 음식들을 제공했어요
229
00:21:34,094 --> 00:21:38,662
우리에 대한 그들의 고마움, 거의 사랑의
한 형태였습니다, 감사의 표시로요
230
00:21:38,687 --> 00:21:42,989
우리는 그들에게 화력 지원을 했고
우리가 제공한 지원으로 인해
231
00:21:43,013 --> 00:21:46,536
그들은 정말 뭐든지
해주고 싶어 했어요
232
00:21:46,561 --> 00:21:54,762
물론 우리가 남은 C-레이션을 주면
그것은 마치 멋진 연회 같았죠
233
00:21:54,787 --> 00:22:01,145
그래서 음식은 C-레이션이었어요
234
00:22:01,170 --> 00:22:04,600
부대에 돌아가면
그보다 조금 나은 편이었죠
235
00:22:04,625 --> 00:22:07,863
음식은 결코 지속적이지 않았어요
236
00:22:07,887 --> 00:22:10,592
생존하기 위해서는 열량이 필요했죠
237
00:22:10,616 --> 00:22:12,499
그게 전부였어요
238
00:22:12,523 --> 00:22:16,967
추위에 우리는 숯검댕이
옷을 입고 지냈습니다
239
00:22:16,991 --> 00:22:18,826
그리고 한국군과 함께 고생했어요
240
00:22:18,851 --> 00:22:24,826
우리에게는 함께 고생하는
공통된 요소가 있었죠
241
00:22:24,851 --> 00:22:28,468
그래서 서로에 대한
감사함이 있었습니다
242
00:22:30,418 --> 00:22:33,765
그래서 그들은 우리에게
최대한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243
00:22:33,928 --> 00:22:35,280
그들은 너무 감사했습니다
244
00:22:35,305 --> 00:22:39,528
우리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했습니다
245
00:22:39,553 --> 00:22:41,717
그래서 좋은 순간들이었죠
246
00:22:41,742 --> 00:22:48,294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의사소통은 종종 문제가 되었어요
247
00:22:48,319 --> 00:22:53,881
많은 재향군인들이 집으로 돌아와서 그들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48
00:22:53,906 --> 00:22:59,567
선생님은 그것이 6·25전쟁이 '잊혀진 전쟁'으로
알려진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249
00:22:59,592 --> 00:23:02,348
사람들이 이야기하지
않았기 때문에요?
250
00:23:02,373 --> 00:23:13,551
잊혀진 전쟁은 잘 모르겠어요
251
00:23:13,576 --> 00:23:15,662
갑자기 베트남전쟁이
나타났으니까요
252
00:23:15,687 --> 00:23:17,951
베트남 전쟁은 몇 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7-10년 정도요
253
00:23:17,975 --> 00:23:21,685
우리는 이제 막 제2차 세계대전을
끝낸 상황이었습니다
254
00:23:21,709 --> 00:23:25,795
여전히 제2차 세계대전에서 끝나고 회복되는
상황이었는데 일부는 빠르게 다시 호출되었습니다
255
00:23:25,819 --> 00:23:31,451
그래서 정말 빠르게 일어난 일이었어요
256
00:23:31,475 --> 00:23:35,356
그리고 갑자기,
그것은 3년 기간이었습니다
257
00:23:35,381 --> 00:23:38,467
본질적으로 1950년부터
1953년까지의 3년이었죠
258
00:23:38,491 --> 00:23:38,902
- 맞아요
259
00:23:38,927 --> 00:23:44,506
그리고 갑자기 베트남전쟁이 시작되었고
그 전쟁은 10년 정도 지속되었습니다
260
00:23:44,531 --> 00:23:51,874
그래서 제2차 세계대전 종식과 지옥과
같은 상황의 끝에 대한 자축이 있었고
261
00:23:51,898 --> 00:23:57,685
사랑과 귀환, 그리고
일을 시작하는 것이었어요
262
00:23:57,710 --> 00:24:03,059
이건 아마도 많은 이들에게는
레이더 화면에서의 일회성 사건일 수도 있었죠
263
00:24:03,084 --> 00:24:09,757
최근의 이야기할 때인데
저는 물론 6·25전쟁 재향군인으로서
264
00:24:09,782 --> 00:24:14,083
아마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민감하게 느끼고 있었어요
265
00:24:14,108 --> 00:24:19,399
만약 누군가 제2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의 끝에 대해 이야기하고
266
00:24:19,424 --> 00:24:22,691
그리고 베트남전쟁이 등장했지만
267
00:24:22,715 --> 00:24:25,873
6·25전쟁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268
00:24:25,898 --> 00:24:31,643
그리고 그 3년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에 대해서요
269
00:24:32,007 --> 00:24:45,937
공산주의에 대항하여 지키기 위한 목적이 무엇인지, 실제로
가장 큰 그림은 알지도 못하는 명목상의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270
00:24:45,962 --> 00:24:50,023
일본이 35년 동안 이 나라를 지배했죠
271
00:24:50,048 --> 00:24:52,249
한국인들은 일본어를 거부했습니다
272
00:24:52,274 --> 00:24:55,237
그들은 억압을 받아왔기 때문에
일본어를 말하고 싶지 않았어요
273
00:24:55,261 --> 00:24:57,054
그들은 한국어나 영어를
말하고 싶었습니다
274
00:24:57,078 --> 00:25:01,288
일본어보다 영어를
더 빨리 배우려고 했죠
275
00:25:01,313 --> 00:25:09,724
그래서, 잊혀진 전쟁
정말 자주 잊혀집니다
276
00:25:10,781 --> 00:25:15,984
- 그것도 흥미로운 점이죠
- 하지만 관련된 사람들에게는 아닙니다
277
00:25:16,009 --> 00:25:20,305
- 맞아요, 또는 그 가족들에게도요
- 아니면 한국 사람들에게도요
278
00:25:20,330 --> 00:25:23,836
그들의 감사함은 저를 놀라게 합니다
279
00:25:23,861 --> 00:25:31,781
그것은 3세부터 18세까지 그들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과 같았습니다
280
00:25:31,806 --> 00:25:40,697
그들은 우리에게 그들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고
그것은 저를 정말 놀라게 했습니다
281
00:25:41,119 --> 00:25:50,069
젊은 세대가 6·25전쟁과 그 기여 및 희생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282
00:25:50,094 --> 00:25:52,063
그렇습니다
283
00:25:52,087 --> 00:25:59,024
그리고 한국인들이 감사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도요
284
00:25:59,049 --> 00:26:03,604
제게는 제2차 세계대전을 되돌아보면서
프랑스인들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285
00:26:03,628 --> 00:26:07,032
그리고 이탈리아인들이 얼마나
감사했는지에 대한 것이기도 합니다
286
00:26:07,057 --> 00:26:09,704
하지만 한국인들을 보면
287
00:26:09,729 --> 00:26:18,400
그들은 우리에게 생존한 것에 대해 60년 동안
감사해왔고, 여전히 그렇게 하고 있어요
288
00:26:18,424 --> 00:26:30,952
올해 휴스턴에서 미국인들에게, 특히 우리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하는 세 번의 연회가 있었습니다
289
00:26:32,249 --> 00:26:40,378
제2차 세계대전이나 베트남전,
혹은 우리가 참전한
290
00:26:40,402 --> 00:26:45,706
다른 전쟁에서 이렇게 감사를 표한
다른 나라가 있으면 말해보세요
291
00:26:46,192 --> 00:26:50,044
그리고 그 나라를 지금 보세요
얼마나 강해졌는지
292
00:26:52,136 --> 00:26:54,025
- 정말 놀라워요
- 제가 너무 많이 이야기하네요
293
00:26:54,050 --> 00:26:56,420
아니요, 저는 좋아요
294
00:26:57,124 --> 00:26:59,150
그래서 한국에 다시 가본 적이 있나요?
295
00:26:59,175 --> 00:27:00,651
- 네, 제가 갔냐고요?
- 네
296
00:27:00,676 --> 00:27:02,378
네, 제가 말씀드린 대로 갔습니다
297
00:27:02,402 --> 00:27:08,144
제가 다시 가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16시간 비행기 여행시간이네요
298
00:27:08,169 --> 00:27:11,237
그건 정말 끔찍합니다
299
00:27:11,262 --> 00:27:13,920
하지만 말씀드렸듯이
300
00:27:14,906 --> 00:27:20,220
그들은 우리에게 매우 관대하고
사랑으로 대했습니다
301
00:27:20,245 --> 00:27:27,014
그 5일 동안, 모든 것이
정말 잘 정돈되어 있었어요
302
00:27:27,039 --> 00:27:33,211
제가 말씀드렸듯이, 그들은 모든 세대가
우리에게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303
00:27:33,453 --> 00:27:40,292
한국에 돌아갔을 때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보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304
00:27:41,264 --> 00:27:43,316
같은 나라에 있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305
00:27:44,521 --> 00:27:52,399
제가 그때 서울에 들어갔을 때
기차역은 외형만 남아 있었고
306
00:27:52,424 --> 00:27:56,191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하나뿐이었어요
307
00:27:56,216 --> 00:27:59,163
지금은 35개가 넘는
다리가 있을 겁니다
308
00:27:59,417 --> 00:28:04,066
제가 인천 월미도에 가면
여기 제 연막 발생 부대가 있었어요
309
00:28:04,091 --> 00:28:08,722
월미도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
국제공항입니다
310
00:28:08,747 --> 00:28:12,679
그리고 저는 연막 발생 중대에서
만조를 기다리고 있었고
311
00:28:12,703 --> 00:28:15,026
그곳에는 갯벌이 있었어요
312
00:28:15,051 --> 00:28:18,731
그리고 우리가 왕래할 수 있는
길이 있었습니다
313
00:28:18,756 --> 00:28:25,721
저는 갯벌 밖에 없던
월미도에 상륙한겁니다
314
00:28:26,575 --> 00:28:32,082
서울에 가니 그곳은 완전히
새롭게 발전한 도시였어요
315
00:28:32,107 --> 00:28:33,473
아무것도 없었던 곳이었죠
316
00:28:33,498 --> 00:28:43,143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 사람들의
노력과 일, 미국에 대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317
00:28:43,168 --> 00:28:47,400
제가 살아 있는 동안
다시 갈 것 같아요
318
00:28:47,424 --> 00:28:49,571
비록 16시간 비행을
해야 하더라도요
319
00:28:49,595 --> 00:28:52,091
건강해 보이시네요
320
00:28:52,116 --> 00:28:56,765
그래서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321
00:28:58,176 --> 00:28:59,497
질문이 있어요
322
00:28:59,522 --> 00:29:08,707
그렇다면, 전쟁을 종식시키고 싶다면
한국 정부가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323
00:29:08,732 --> 00:29:12,917
엄밀히 말하면 우리는 여전히
전쟁 중이잖아요, 단지 휴전상태이니까
324
00:29:12,942 --> 00:29:17,551
완전히 적대감을 종식시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325
00:29:17,576 --> 00:29:22,575
글쎄요, 평화가 오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326
00:29:22,600 --> 00:29:31,192
여전히 북한의 로켓과
ICBM에 대한 위협이 있죠
327
00:29:31,217 --> 00:29:37,504
소련과의 냉전 시대와 같은
상황은 다시는 없을 것 같습니다
328
00:29:37,529 --> 00:29:44,074
그 오랜 세월 동안 우리는 대한민국이었고
북핵으로 인한 잠재적 전투가 여전히 존재하잖아요
329
00:29:44,098 --> 00:29:46,114
핵무기 시스템 때문에요
330
00:29:46,139 --> 00:29:52,536
그러나 그것이 해체될 때까지 우리는 말 그대로
유럽에 수천 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있었죠
331
00:29:52,561 --> 00:30:00,676
그런데 여기 한국에는 북한이
핵폭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32
00:30:00,715 --> 00:30:08,901
물론 중국이 북한을 지원하는 가운데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333
00:30:08,926 --> 00:30:11,893
그건 아마도 해결되지 않을 것 같아요
334
00:30:11,918 --> 00:30:16,665
가능하다면 통일을 지지하시겠어요?
335
00:30:18,662 --> 00:30:20,707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336
00:30:20,731 --> 00:30:25,457
가능하다면 통일을 지지하시겠냐고요?
337
00:30:25,482 --> 00:30:32,356
아, 물론이죠, 제가 여기에서 미군들과
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38
00:30:32,380 --> 00:30:35,971
하지만 남과 북이 모두
배고픔 속에 있었습니다
339
00:30:35,995 --> 00:30:38,551
서울 뿐만 아니라요
340
00:30:38,575 --> 00:30:44,309
시골의 집에서 이러한 점심을 먹는데요
341
00:30:44,333 --> 00:30:51,887
배고픔과 최소한의 임금으로 살아가지만
342
00:30:51,911 --> 00:30:54,658
그들이 통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343
00:30:55,271 --> 00:31:05,059
그래서 전 국가가 통일을 갈망하며
그들은 가능한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344
00:31:05,083 --> 00:31:08,270
다행히도 미국은
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345
00:31:08,294 --> 00:31:11,622
말 그대로 수천 명의
병력이 그곳에 있어요
346
00:31:11,646 --> 00:31:15,301
한국이 얼마나 미국화되었는지
보셨을 겁니다
347
00:31:15,325 --> 00:31:19,879
핫도그 가판대나
햄버거 가게도 그렇고요
348
00:31:19,903 --> 00:31:29,075
비행기에서 내리면 동양식 숫자가 아닌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하고
349
00:31:29,099 --> 00:31:35,572
고속도로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한국말을 하지 않고도 한국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350
00:31:36,826 --> 00:31:40,700
사랑과 감사, 그게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