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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참전용사 Chauncey E. Van Hatten 구술

[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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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1 00:00:05,010 --> 00:00:09,091 천시 E. 반 하튼입니다 네덜란드와 아일랜드 혈통입니다 2 00:00:09,116 --> 00:00:12,251 이름에서 아일랜드인을 암시합니다 3 00:00:12,445 --> 00:00:16,502 어머니는 순수 아일랜드 혈통이고 아버지는 순수 네덜란드 혈통입니다 4 00:00:16,600 --> 00:00:17,535 좋습니다 5 00:00:17,559 --> 00:00:20,745 생일과 태어난 곳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6 00:00:21,079 --> 00:00:30,563 1932년 6월 24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났습니다 7 00:00:31,373 --> 00:00:33,108 좋은 해였죠 8 00:00:33,199 --> 00:00:38,162 두 명의 자매과 한 명의 남동생이 있고 9 00:00:40,072 --> 00:00:42,968 제가 셋째입니다 10 00:00:43,678 --> 00:00:47,609 누나는 1년 전에 사망했습니다 11 00:00:49,050 --> 00:00:50,536 어떤 학교를 다녔나요? 12 00:00:50,560 --> 00:00:52,256 콜럼비아 하이츠 고등학교에 다녔습니다 13 00:00:52,280 --> 00:00:53,929 철자를 말해주시겠어요? 14 00:00:53,954 --> 00:01:02,970 C-O-L-U-M-B-I-A H-E-I-G-H-T-S요 15 00:01:03,320 --> 00:01:06,016 - 콜럼비아 고등학교? - 콜럼비아 하이츠 입니다 16 00:01:06,040 --> 00:01:08,227 - 콜럼비아 하이츠 고등학교 - 네 17 00:01:08,966 --> 00:01:11,365 고등학교를 언제 졸업했나요? 18 00:01:11,464 --> 00:01:17,176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학교를 그만두고 군에 입대했습니다 19 00:01:17,200 --> 00:01:18,376 언제였나요? 20 00:01:18,400 --> 00:01:25,817 1949년 8월 21일이었을 겁니다 21 00:01:28,200 --> 00:01:32,957 학교를 그만둔 이유가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인가요? 22 00:01:32,982 --> 00:01:37,736 집안에서 벌어지는 일들 때문이었어요 23 00:01:37,760 --> 00:01:42,255 저는 나쁜 학생은 아니었어요 "B" 성적의 학생이었죠 24 00:01:42,280 --> 00:01:47,689 하지만 가족 사정이 좀 바뀌었어요 25 00:01:48,079 --> 00:01:53,958 그래서 군에서 졸업장을 땄고 26 00:01:53,989 --> 00:01:59,980 제대 후에는 약 6년간 야간 학교를 다녔습니다 27 00:02:00,005 --> 00:02:04,778 그리고 2년제 대학 학점만큼을 채울 수 있었죠 28 00:02:05,352 --> 00:02:07,735 제가 지원한 날짜가 대략 20일쯤이었던 것 같아요 29 00:02:07,759 --> 00:02:13,175 그다음 날, 우리는 캔자스에 있는 포트 롤리로 이동했습니다 30 00:02:13,199 --> 00:02:15,216 그래서 9월이었나요? 31 00:02:15,240 --> 00:02:16,439 아니요, 8월이었어요 32 00:02:16,464 --> 00:02:19,467 - 1949년 8월인가요? - 네 33 00:02:19,492 --> 00:02:24,623 일본으로 가서 그곳에 주둔하게 되었습니다 34 00:02:24,648 --> 00:02:26,707 일본으로 언제 떠났나요? 35 00:02:26,732 --> 00:02:29,368 1949년 1월 15일이었을 겁니다 36 00:02:33,514 --> 00:02:35,575 어디서 출발했나요? 37 00:02:35,599 --> 00:02:44,661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해 10일 후 요코하마에 도착했습니다 38 00:02:47,057 --> 00:02:51,376 일본에서의 군 복무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39 00:02:51,400 --> 00:02:57,532 제25사단 제27연대에서 복무했습니다 40 00:02:59,606 --> 00:03:06,980 오사카에서 약 6마일 떨어진 캠프 시카야에 주둔했습니다 41 00:03:10,566 --> 00:03:15,198 그곳에서 야외 훈련을 많이 했죠 42 00:03:15,780 --> 00:03:18,286 우리는 단 두 개 대대만 있었습니다 43 00:03:18,540 --> 00:03:21,348 당시 저희는 매우 병력이 부족했습니다 44 00:03:21,886 --> 00:03:24,633 제 중대에는 4명의 장교가 있었는데 45 00:03:25,378 --> 00:03:27,288 모두 중위였습니다 46 00:03:27,566 --> 00:03:31,262 나머지 둘은 병장이었죠 47 00:03:31,359 --> 00:03:37,215 당시 저희 병장은 정말 뛰어난 군인이었고 48 00:03:37,240 --> 00:03:41,620 그 시절에는 일병이 되려면 정말로 군인답게 열심히 해야 했습니다 49 00:03:46,198 --> 00:03:50,513 다시 캠프 시카야에 대해 말하자면 단 두 개 대대만 있었고 50 00:03:50,935 --> 00:03:53,388 저희는 정말 운이 좋았죠 51 00:03:53,412 --> 00:04:00,376 저희 지휘관과 장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제82공수사단에서 함께 복무한 경험이 있었어요 52 00:04:00,576 --> 00:04:04,866 한 명은 소대장, 다른 한 명은 기관총 사수였죠 53 00:04:04,920 --> 00:04:06,056 그들은 참전용사였군요? 54 00:04:06,080 --> 00:04:10,638 우리는 정말 잘 단련되어 있었습니다 55 00:04:12,088 --> 00:04:15,141 저희가 입은 모든 유니폼은 맞춤 제작이었고 56 00:04:16,740 --> 00:04:21,881 우리 중대는 연대 E 깃발 즉 효율성 깃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57 00:04:22,248 --> 00:04:27,232 그것을 잃는 것을 두려워했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일했습니다 58 00:04:27,759 --> 00:04:31,248 그래서 우리는 아주 친밀한 그룹이 되었습니다 59 00:04:37,399 --> 00:04:40,234 저희는 두 개 대대였고 60 00:04:42,070 --> 00:04:48,384 북한군이 38선을 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61 00:04:48,557 --> 00:04:52,240 우리는 후지산에서 훈련 중이었습니다 62 00:04:52,639 --> 00:04:56,495 그때가 새벽 2시쯤이었어요 63 00:04:56,519 --> 00:04:59,845 비가 내렸고 우리는 이미 한 번 땅을 파고 들어갔었는데 64 00:04:59,959 --> 00:05:06,134 부지휘관이 "자, 다시 움직이자" 라고 말한 게 기억납니다 65 00:05:06,159 --> 00:05:12,440 모두가 군대 작업복을 챙겼고 많은 소리가 들렸죠 66 00:05:13,039 --> 00:05:16,835 그는 우리가 대이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7 00:05:17,039 --> 00:05:20,234 북한군이 38선을 넘었다고요 68 00:05:20,359 --> 00:05:24,471 우리 중 한 명이 그게 무슨 의미냐고 물었죠 69 00:05:25,000 --> 00:05:30,249 그는 "아마도 농기구를 든 사람들이 있을 거고" 70 00:05:32,599 --> 00:05:36,846 "청소 장면도 있을 거야" 라고 말했죠 71 00:05:37,520 --> 00:05:41,696 어쨌든 우리는 비가 오는 가운데서 캠프를 철수하고 72 00:05:41,720 --> 00:05:46,754 기차를 타고 캠프 시카야로 돌아갔습니다 73 00:05:47,259 --> 00:05:49,748 그 당시 소문으로는 저희 부대의 일부가 74 00:05:49,773 --> 00:05:54,255 저희와 함께 훈련에 가지 않고 장비를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75 00:05:54,280 --> 00:05:59,256 우리는 그로부터 3일 이내에 캠프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76 00:05:59,360 --> 00:06:02,077 하와이로 돌아가 원래의 집으로 갔습니다 77 00:06:02,120 --> 00:06:05,536 우리는 탄띠 두 개와 수류탄 세 개를 챙겼습니다 78 00:06:05,560 --> 00:06:11,136 그리고 우리는 버스와 기차에 탑승해서 79 00:06:11,160 --> 00:06:16,656 캠프 사서블로 내려갔습니다 제24사단이 있었던 곳이죠 80 00:06:16,680 --> 00:06:21,802 거주자들 중 일부는 아직 그곳에 있었고 두 명은 이미 한국으로 떠난 상태였습니다 81 00:06:23,415 --> 00:06:30,075 우리는 '신곤'이라 불리는 일본 어선에 탐승했는데 82 00:06:30,100 --> 00:06:31,776 그것은 그냥 작은 배였기 때문입니다 83 00:06:31,800 --> 00:06:34,616 저희 한 중대만 탑승했습니다 84 00:06:34,640 --> 00:06:36,651 배의 크기가 그정도 였습니다 85 00:06:37,199 --> 00:06:39,695 그렇게 부산에 상륙했습니다 86 00:06:39,719 --> 00:06:41,680 언제 한국으로 떠났나요? 87 00:06:43,000 --> 00:06:48,789 아마 7월 2일이나 3일쯤이었을 겁니다 88 00:06:51,192 --> 00:06:53,538 마산에 도착했을 때 89 00:06:53,563 --> 00:06:56,998 우리는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죠 90 00:06:59,604 --> 00:07:03,855 그게 저한테 문제가 됐습니다 91 00:07:03,879 --> 00:07:12,613 언론이 쓴 많은 기사들과 많은 병사들이 직접 쓴 92 00:07:12,638 --> 00:07:22,490 책들에서도 일본에서 온 병사들을 게으른 점령군으로 묘사했는데 93 00:07:23,399 --> 00:07:28,040 저는 그게 정말 불만이었습니다 94 00:07:28,680 --> 00:07:32,473 우리가 가진 장비들을 생각해보면 95 00:07:33,607 --> 00:07:37,645 그것들은 제2차 세계대전 후에 남겨진 것들이었습니다 96 00:07:37,927 --> 00:07:42,854 저희는 M2 카빈 소총을 사용했는데 이 소총은 완전 자동 사격이 되지 않았고 97 00:07:42,879 --> 00:07:46,056 대부분의 병사들은 그걸 버리고 M1 소총을 잡았습니다 98 00:07:46,080 --> 00:07:49,216 우리는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99 00:07:49,240 --> 00:07:51,913 또, 우리는 병력이 너무 부족했고 100 00:07:52,240 --> 00:07:55,600 3.5인치 바주카포가 없었습니다 101 00:07:55,680 --> 00:08:00,641 우리가 가진 건 제2차 세계대전 때 사용된 2.3인치 바주카포뿐이었는데 102 00:08:00,701 --> 00:08:06,591 그것은 T-34 전차의 먼지만 털어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103 00:08:06,759 --> 00:08:16,264 그리고 전투식량은 최신 것이 전투식량 C-43이었는데 104 00:08:16,599 --> 00:08:19,495 이는 1943년에 제조된 것들이었습니다 105 00:08:19,519 --> 00:08:22,615 맛도 1943년 것 같았죠 106 00:08:22,639 --> 00:08:23,865 C-43이라고요? 107 00:08:23,896 --> 00:08:29,934 네, 그리고 우리의 일부 탄약도 매우 오래됐습니다 108 00:08:29,959 --> 00:08:38,951 우리는 각자의 보급창과 무기고에 보관한 탄약을 경고용 팩으로 보유하고 있었죠 109 00:08:39,900 --> 00:08:46,680 제가 문제 삼는 건 110 00:08:46,905 --> 00:08:52,755 우리가 병력에서 밀린 게 아니라 무기에서 밀렸다는 겁니다 111 00:08:52,780 --> 00:08:54,556 우리의 싸움은 그런 문제였죠 112 00:08:55,120 --> 00:09:00,328 훈련이 부족한 게 아니었습니다 113 00:09:00,635 --> 00:09:07,244 우리는 야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 일본에서도 그랬습니다 114 00:09:07,497 --> 00:09:11,205 우리는 서로 떨어져 배치되었고 115 00:09:11,614 --> 00:09:16,372 그러다 보니 일본을 거쳐 이동하는 게 한결 수월했습니다 116 00:09:17,320 --> 00:09:20,180 병사들이 가끔씩 잘못 행동할 수도 있었지만 117 00:09:20,279 --> 00:09:25,768 기회가 있으면 그들은 제27연대로 보내졌습니다 118 00:09:26,559 --> 00:09:34,128 그래서 제2차 세계대전에서 4년 동안 복무하고도 119 00:09:34,152 --> 00:09:37,122 여전히 이등병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120 00:09:37,265 --> 00:09:40,654 그들은 주둔군으로는 최적의 병사들은 아니었지만 121 00:09:40,679 --> 00:09:43,356 야전에서는 엄청난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122 00:09:43,959 --> 00:09:49,576 그래서 모든 연대가 같은 잣대로 평가되는 것에 123 00:09:49,600 --> 00:09:51,879 불만이 있습니다 124 00:09:51,903 --> 00:09:54,350 우리는 자부심을 느꼈고 125 00:09:55,480 --> 00:10:00,293 한국에서 부산 교두보에 있을 때는 126 00:10:00,317 --> 00:10:03,251 '소방대'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127 00:10:03,842 --> 00:10:05,993 방어선이 뚫릴 때마다 128 00:10:06,017 --> 00:10:08,936 우리는 그곳에 파견되었죠 129 00:10:09,501 --> 00:10:20,007 당시 저희 지휘관은 37세였던 마이크 맥케일레스였고 130 00:10:20,172 --> 00:10:24,446 그는 준장으로 귀국했습니다 131 00:10:24,993 --> 00:10:27,115 그리고 저는 그와 함께라면 132 00:10:27,139 --> 00:10:29,615 누구든지 어디든지 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33 00:10:29,639 --> 00:10:33,654 우리 중대장인 버츄엄 J. 비숍에게는 134 00:10:34,412 --> 00:10:42,144 매기 히긴스라는 여성 기자가 있었습니다 135 00:10:42,403 --> 00:10:44,456 그녀는 기사를 썼고 136 00:10:44,480 --> 00:10:48,436 1950년 9월 15일에 발행된 137 00:10:48,460 --> 00:10:53,876 Saturday Evening Post에 제 중대장에 대해 썼습니다 138 00:10:54,680 --> 00:10:58,232 그 기자는 그를 자신이 만난 가장 용감한 군인 중 한 명이라고 했죠 139 00:10:58,480 --> 00:11:03,148 그는 여러 차례 심각하게 부상당했지만 140 00:11:03,812 --> 00:11:08,628 연대장으로부터 명령을 받을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141 00:11:09,320 --> 00:11:17,991 그래서 제가 말한 것처럼 우리는 모두 친구이면서 군인이었습니다 142 00:11:19,152 --> 00:11:26,033 그래서 6·25전쟁 직후에 병사들이 잘못 묘사된 것에 대해 화가 난 건가요? 143 00:11:26,066 --> 00:11:30,656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미국 정부가 군사 예산을 줄이면서 144 00:11:30,760 --> 00:11:33,816 그들은 모든 것을 비무장화하려고 하고 있었어요 145 00:11:33,840 --> 00:11:38,955 장비가 잘 갖춰지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146 00:11:39,241 --> 00:11:42,989 네, 장비가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147 00:11:43,014 --> 00:11:46,304 훈련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148 00:11:46,433 --> 00:11:51,058 다시 생각해보면, 우리도 꽤 잘 준비된 편이었다고 생각하지만 149 00:11:51,581 --> 00:11:55,799 문제는 우리가 가진 장비와 병력 부족이었습니다 150 00:11:55,937 --> 00:12:03,289 한국에서 처음 받은 보충병들은 두 명의 한국인 병사였고 151 00:12:03,832 --> 00:12:07,981 일단 첫 번째로 우리는 언어 장벽이 있었습니다 152 00:12:08,208 --> 00:12:11,135 그들의 훈련이, 제 생각에는 최상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153 00:12:11,159 --> 00:12:14,015 저는 그들이 그들 중 일부를 어떻게 모집했는지 보았습니다 154 00:12:15,291 --> 00:12:19,994 그들은 큰 몽둥이를 들고 각 마을 끝에 있는 학교로 갔습니다 155 00:12:20,194 --> 00:12:23,414 그리고 저는 그들이 거기에 갔고 일주일 후에 군인이 되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156 00:12:23,720 --> 00:12:28,071 그래서 그들에게는 매우 어려웠을 겁니다 157 00:12:28,693 --> 00:12:31,305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158 00:12:31,329 --> 00:12:33,053 우리는 단지 두 개 대대뿐이었습니다 159 00:12:33,078 --> 00:12:40,532 세 번째 대대는 오키나와의 제29보병연대에서 구성되었습니다 160 00:12:40,876 --> 00:12:44,535 그들은 진주에서 바다로 밀려났었죠 161 00:12:44,560 --> 00:12:50,840 그 나머지가 우리 세 번째 대대를 구성했습니다 162 00:12:50,886 --> 00:12:56,339 그 이후에야 우리는 미국에서 온 일부 교체 병력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163 00:12:56,800 --> 00:13:00,816 하지만 다시 말하자면 우리는 정말로 병력이 부족했습니다 164 00:13:00,840 --> 00:13:05,473 그리고 우리는 제24연대라는 한 연대를 잃었는데 165 00:13:05,627 --> 00:13:12,782 그 연대는 그 당시 전원이 흑인이었고 백인 장교들이 지휘하고 있었습니다 166 00:13:13,339 --> 00:13:18,832 그들은 연대기를 잃었고 그들을 해체시켰습니다 167 00:13:19,607 --> 00:13:26,903 그리고 우리는 그 흑인 군인들 중 일부가 교체 병력으로 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168 00:13:27,000 --> 00:13:32,415 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리 많은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169 00:13:32,639 --> 00:13:38,644 저는 소총 소대의 소대들이 중대 전선을 유지하고 170 00:13:39,218 --> 00:13:46,780 중대 전선이 대대 전선을 유지하며 그들 사이를 오가며 순찰을 도는 구조가 있었다는 것을 압니다 171 00:13:47,240 --> 00:13:50,318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172 00:13:50,396 --> 00:13:52,679 우리는 여러 번 측면 공격을 당했습니다 173 00:13:55,171 --> 00:14:03,218 7월 당시 마산과 진주, 부산의 전선은 어땠습니까? 174 00:14:03,439 --> 00:14:05,535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습니까? 175 00:14:05,559 --> 00:14:08,703 그들은 대전을 돌파하고 176 00:14:08,727 --> 00:14:11,426 데인 장군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177 00:14:11,601 --> 00:14:16,199 그리고 우리는 대전 바로 남쪽, 대구에서 투입되었습니다 178 00:14:16,879 --> 00:14:24,980 그리고 사실 그때는 우리 부대만이었습니다 179 00:14:25,360 --> 00:14:30,267 실제로, 제1기병사단이 거기에 도착했으며 그들은 우리의 한 측면에 배치되었습니다 180 00:14:30,439 --> 00:14:33,227 내 기억이 맞다면 181 00:14:33,251 --> 00:14:38,501 그때가 북한군이 처음으로 막힌 때였습니다 182 00:14:39,153 --> 00:14:42,723 그들이 나중에 왔지만 우리는 그들을 막았습니다 183 00:14:43,944 --> 00:14:48,879 선생님은 어디에 있었나요? 대전과 대구에서 어떤 전투에 참가하셨나요? 184 00:14:48,904 --> 00:14:50,544 네, 맞습니다 185 00:14:50,568 --> 00:14:57,017 사실, 제 부대는 제25연대나 제27연대였고 186 00:14:58,825 --> 00:15:00,856 저는 그곳에서 1년 동안 복무했습니다 187 00:15:01,399 --> 00:15:05,659 그 당시, 제 기억이 맞다면 188 00:15:05,690 --> 00:15:10,679 만약 처음부터 평화 회담이 시작된 날까지 거기 있었다면 189 00:15:11,720 --> 00:15:14,842 아니 휴전이 아니라 평화 회담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90 00:15:15,755 --> 00:15:19,155 7개의 전투 공로 훈장을 받았을 겁니다 191 00:15:19,751 --> 00:15:26,782 제 부대는 첫 해인 1951년 7월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192 00:15:27,306 --> 00:15:29,798 저희 부대는 5개의 전투 공로 훈장을 받았습니다 193 00:15:29,960 --> 00:15:32,816 그래서 우리는 많은 지역을 봤습니다 194 00:15:32,840 --> 00:15:34,879 우리는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195 00:15:35,480 --> 00:15:41,340 선생님은 북한군 병사들과 얼마나 가까웠습니까? 196 00:15:41,560 --> 00:15:51,450 대구,대전 전투와 그 외의 전투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197 00:15:52,599 --> 00:15:56,698 글쎄요, 우리 뒤에 사람이 있었고 우리 앞에도 똑같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198 00:15:57,199 --> 00:15:59,295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저는 199 00:15:59,319 --> 00:16:01,713 - 선생님 뒤에요? - 네 200 00:16:02,932 --> 00:16:05,641 - 그래서 측면 공격을 당한 거예요? - 맞습니다 201 00:16:06,207 --> 00:16:09,799 그들은 민간인 옷을 입고 전선을 침투했어요 202 00:16:13,830 --> 00:16:17,097 다시 말하지만, 아마도 저는 제 얘기를 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203 00:16:17,121 --> 00:16:19,017 저는 부대에 대해 이야기해야 했어요 204 00:16:19,119 --> 00:16:20,375 네, 부대요 205 00:16:20,399 --> 00:16:25,334 그래서 부대는 정말 북한군에게 포위되었고 큰 위험에 처해 있었던 거죠, 맞죠? 206 00:16:25,359 --> 00:16:26,888 맞습니다 207 00:16:27,719 --> 00:16:30,144 우리가 투입된 날 208 00:16:30,240 --> 00:16:37,374 저는 그들의 T-34 전차 5대가 도로를 따라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09 00:16:37,405 --> 00:16:41,595 우리는 그들을 막을 수 있는 충분히 큰 바주카가 없었습니다 210 00:16:41,619 --> 00:16:43,881 아직 35인치는 없었어요 211 00:16:44,279 --> 00:16:49,154 내 기억이 맞다면 그들은 다섯 대를 보냈습니다 212 00:16:49,179 --> 00:16:52,373 두 개 대대의 병사로 다섯 대를 상대해야 했습니다 213 00:16:52,398 --> 00:16:54,398 - 그게 전부였나요? - 네 214 00:16:54,942 --> 00:17:07,088 그 당시, 그들은 우리의 응급처치소까지 내려와서 몇몇 의무병들을 학살했습니다 215 00:17:08,039 --> 00:17:11,656 그때 모든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216 00:17:11,681 --> 00:17:14,394 "우리가 왜 전쟁포로를 잡아야해?" 217 00:17:15,192 --> 00:17:16,996 하지만 그건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218 00:17:18,719 --> 00:17:22,506 대전과 대구 이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어디로 갔나요? 219 00:17:22,571 --> 00:17:24,936 선생님의 부대는 어디로 갔나요? 220 00:17:24,960 --> 00:17:26,295 부산으로 갔나요? 221 00:17:26,319 --> 00:17:28,696 아니요, 그때 우리는 마산에 있었습니다 222 00:17:28,720 --> 00:17:32,373 그리고 해병대가 인천에 상륙했을 때 223 00:17:33,646 --> 00:17:36,774 그건 아마 9월 15일쯤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24 00:17:36,799 --> 00:17:39,606 - 그 정도 시점이었어요 - 9월 15일 225 00:17:39,680 --> 00:17:46,627 우리가 있던 그 언덕의 아래쪽이 바다였습니다 226 00:17:46,798 --> 00:17:50,335 그 당시 워커 장군은 제8군 사령관이었습니다 227 00:17:50,360 --> 00:17:54,056 그리고 그는 "그곳에는 하나도 없을 테니 배는 찾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228 00:17:54,319 --> 00:17:57,422 유일한 탈출 방법은 전진하는 것입니다 229 00:17:57,447 --> 00:18:00,100 선생님은 마산에 있었다고 말했어요 230 00:18:00,126 --> 00:18:03,814 그리고 인천 상륙작전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요 231 00:18:03,839 --> 00:18:05,493 아니요, 그건 그 후의 일이었어요 232 00:18:05,518 --> 00:18:08,043 맞아요, 그래서요? 233 00:18:08,068 --> 00:18:11,814 그리고 상륙 작전을 했을 때 234 00:18:11,839 --> 00:18:17,175 마치 누군가가 불을 껐을 때처럼 모든 것이 멈췄습니다 235 00:18:17,200 --> 00:18:20,135 그들의 명령은 북으로 나아가는 것이었습니다 236 00:18:20,159 --> 00:18:23,818 그래서 우리는 그냥 길을 따라 전진했습니다 237 00:18:28,023 --> 00:18:29,171 그래서 어디로 갔나요? 238 00:18:29,196 --> 00:18:35,391 선생님의 부대는 어디로 갔나요? 그 부대는 제27연대였죠? 239 00:18:35,459 --> 00:18:37,556 네, 제25사단이었어요 240 00:18:37,720 --> 00:18:38,735 어디로 갔나요? 241 00:18:38,759 --> 00:18:41,696 우리는 서울을 지나 위로 올라갔습니다 242 00:18:41,727 --> 00:18:54,542 순찰을 나가 평양으로 아마 3-4마일 정도 갔을 겁니다 243 00:18:55,354 --> 00:19:01,104 그리고 그때 중국군이 전쟁에 참전했죠 244 00:19:02,816 --> 00:19:05,918 맥아더 장군이 "우리는 크리스마스쯤에 집에 갈 거야"라고 말했는데 245 00:19:05,942 --> 00:19:07,184 어느 해 인지는 말하지 않았죠 246 00:19:07,209 --> 00:19:14,693 부대가 중국군을 처음 확인한 게 언제였나요? 247 00:19:15,751 --> 00:19:18,448 11월인가요? 10월 말쯤이었나요? 248 00:19:18,954 --> 00:19:20,961 거의 11월이었을 거예요 249 00:19:22,051 --> 00:19:25,936 우리는 평양으로 전진하다가 후방으로 물러났고 250 00:19:25,960 --> 00:19:28,507 한동안 조용했었거든요 251 00:19:31,726 --> 00:19:33,119 어땠나요? 252 00:19:34,494 --> 00:19:37,515 우리는 평양에 있었어요 253 00:19:37,842 --> 00:19:40,422 중국군과 싸우는 것 말이예요? 254 00:19:43,602 --> 00:19:44,982 힘들었어요 255 00:19:45,796 --> 00:19:47,899 그들은 매우 숙련되어 있었지만 256 00:19:50,001 --> 00:19:58,206 잔인함에서는 북한군보다 좀 덜했던 것 같아요 257 00:19:58,932 --> 00:20:00,600 북한군은... 258 00:20:00,624 --> 00:20:09,735 초기에 우리 통신병이 잡혔는데 259 00:20:09,913 --> 00:20:15,183 전선에서 되돌아오는 도중에 붙잡았고 260 00:20:16,216 --> 00:20:18,895 그들을 지프차에 태워 불을 질렀습니다 261 00:20:19,636 --> 00:20:26,545 그래서 우리는 북한군에 대해선 아무런 동정심이 없었습니다 262 00:20:26,622 --> 00:20:28,380 중국군은 달랐나요? 263 00:20:28,529 --> 00:20:34,312 네, 조금 더 친절했다고 생각해요 264 00:20:34,828 --> 00:20:38,016 부상병들을 수습해 갔던 것 같아요 265 00:20:38,187 --> 00:20:42,190 사실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그런 소문이 돌았고 266 00:20:42,584 --> 00:20:46,302 북한군은 절대 그런 일을 하지 않았죠 267 00:20:46,368 --> 00:20:50,265 그들은 부상병들을 불태웠고 그런 식이었어요 268 00:20:50,712 --> 00:20:54,393 그래서 선생님의 부대가 평양에서 철수했나요? 269 00:20:54,417 --> 00:20:56,118 - 맞습니다 - 언제였죠? 270 00:20:56,819 --> 00:20:58,315 언제냐고요? 271 00:21:00,179 --> 00:21:01,155 대략적으로 말해 주세요 272 00:21:01,179 --> 00:21:07,821 11월쯤이었어요, 아마 추수감사절 저녁을 먹었을 때였을 겁니다 273 00:21:09,058 --> 00:21:10,884 무슨 음식을 먹었나요? 274 00:21:10,909 --> 00:21:13,894 칠면조요 그걸 먹을 줄은 몰랐죠 275 00:21:14,034 --> 00:21:15,804 얼린 건가요 아니면 따뜻한 건가요? 276 00:21:15,829 --> 00:21:17,819 따뜻했어요 277 00:21:17,844 --> 00:21:20,514 - 괜찮았어요? - 네, 괜찮았어요 278 00:21:20,539 --> 00:21:25,117 요리사들이 정말 잘 했어요 남부 출신의 젊은 친구들이었는데 279 00:21:25,581 --> 00:21:29,642 그들이 우리에게 꽤 잘 먹게 해줬죠 280 00:21:30,302 --> 00:21:34,989 어디선가 밀가루도 구해왔었어요 281 00:21:35,584 --> 00:21:38,953 그래서 선생님은 추수감사절 저녁을 평양에서 먹었군요 282 00:21:38,977 --> 00:21:39,704 네 283 00:21:39,729 --> 00:21:42,106 그 다음에 철수했나요? 284 00:21:42,131 --> 00:21:44,411 철수하려고 했죠 285 00:21:44,436 --> 00:21:47,636 추수감사절 저녁 이후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 286 00:21:47,660 --> 00:21:51,749 그날 이후로 무엇을 했고 부대는 어떻게 됐나요? 287 00:21:52,568 --> 00:21:57,654 그 당시 우리는 어떤 교차로에 도착해야 했고 288 00:21:57,685 --> 00:22:07,020 튀르키예군은 그 교차로를 우리가 예정했던 시간보다 훨씬 더 오래 지켰습니다 289 00:22:08,220 --> 00:22:11,028 제가 알기로는 그곳에서 탄약이 떨어졌고 290 00:22:11,973 --> 00:22:14,660 그들은 그냥 총검을 고정하고 반격을 했습니다 291 00:22:14,685 --> 00:22:21,473 제28연대도 같은 경로에서 작전에 참여했고 292 00:22:21,702 --> 00:22:28,374 우리가 맞닥뜨린 부대는 한국군 제1사단이었어요 293 00:22:29,362 --> 00:22:33,540 그래서 다소 급하게 철수한 것이었습니다 294 00:22:33,565 --> 00:22:36,142 매우 슬펐습니다 295 00:22:36,167 --> 00:22:39,366 심지어 탱크의 연료가 떨어졌습니다 296 00:22:39,391 --> 00:22:44,387 그들은 조준경을 떼어내고 수류탄을 틈에 던져넣은 후 탱크를 두고 떠났습니다 297 00:22:44,603 --> 00:22:48,988 우리는 며칠 동안 음식이 없었습니다 298 00:22:49,152 --> 00:22:55,319 그러다 폭파되지 않은 창고를 발견했죠 299 00:22:55,344 --> 00:22:57,359 그것은 이미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300 00:22:57,399 --> 00:23:00,655 그리고 그것의 한 쪽 끝에는 전투식량이 있었습니다 301 00:23:00,680 --> 00:23:07,936 그리고 우리가 찾을 수 있는 모든 전투식량을 챙겼던 기억이 납니다 302 00:23:10,708 --> 00:23:15,313 그것과 우리가 사과 과수원에서 찾은 사과들 덕분에 303 00:23:15,555 --> 00:23:19,167 동굴에서, 우리는 그것들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304 00:23:19,192 --> 00:23:21,475 지금까지도 저는 사과를 먹지 않습니다 305 00:23:21,499 --> 00:23:25,623 저는 사람들이 제가 그 전쟁을 시작했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306 00:23:25,648 --> 00:23:29,524 사실 저는 그렇지 않았지만 가끔 그런 기분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307 00:23:29,574 --> 00:23:32,447 마치 모든 사람이 저를 겨누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308 00:23:32,499 --> 00:23:41,546 그리고 저보다 훨씬 더 많이 연루된 다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309 00:23:41,826 --> 00:23:45,651 왜 선생님이 17살일 때 그곳에서 전쟁이 일어난 걸까요? 310 00:23:45,699 --> 00:23:51,355 그리고 그로 인해 많은 젊은 미국인들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311 00:23:51,380 --> 00:23:54,890 제 말은, 그건 결국 공산주의와 싸우기 위한 거였죠 312 00:23:55,070 --> 00:23:58,747 이 모든 것들을 선생님의 삶에서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313 00:23:58,772 --> 00:24:02,290 저는 그걸 제 삶에서 지우려고 노력한 것 같아요 314 00:24:02,315 --> 00:24:06,090 저는 한국에 다시 방문한 적이 없습니다 315 00:24:06,212 --> 00:24:09,099 -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나요? - 그럴 생각은 없어요 316 00:24:09,123 --> 00:24:12,914 한 번도 돌아간 적이 없고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317 00:24:12,939 --> 00:24:17,548 건강할 때 갈 수 있었으면 좋았겠죠 318 00:24:17,845 --> 00:24:23,821 제 아들이 그곳을 다녀왔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319 00:24:23,846 --> 00:24:29,090 3년 동안 복무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대학에 다녔어요 320 00:24:29,287 --> 00:24:33,002 미국으로 돌아간 건 언제였나요? 321 00:24:33,027 --> 00:24:45,945 1951년 7월쯤이었어요 아마 8일에서 10일 사이였던 것 같아요 322 00:24:47,485 --> 00:24:51,576 한국을 떠날 때 무슨 생각을 했나요? 323 00:24:51,670 --> 00:25:12,239 우리 중대장은 우리에게 30일만 더 있으면 계급장을 더 받을 수 있고 그러면 집으로 보내주겠다고 했어요 324 00:25:12,765 --> 00:25:15,756 제 질문은 '그 계급장이 방탄조끼 같은가요?'였어요 325 00:25:15,781 --> 00:25:17,612 네, 전 집에 가고 싶어요 326 00:25:17,636 --> 00:25:24,891 저는 막 19살이 되었고 18살 때 한국에 있었어요 327 00:25:25,255 --> 00:25:28,545 가족에게 편지를 쓸 수 있었나요? 328 00:25:28,585 --> 00:25:32,856 네, 할 수 있는 한 자주 썼어요 329 00:25:34,423 --> 00:25:37,257 제 아버지는 제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였고 330 00:25:37,282 --> 00:25:41,298 형은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였기 때문에 331 00:25:41,353 --> 00:25:43,728 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었어요 332 00:25:43,753 --> 00:25:47,769 그래서 저는 편지를 잘 썼다고 생각해요 333 00:25:47,898 --> 00:25:51,634 또, 한 젊은 여성이 저에게 편지를 썼어요 334 00:25:51,659 --> 00:25:55,912 우리는 그냥 좋은 친구였어요 335 00:25:56,269 --> 00:26:01,987 그녀는 제 친구에게도 편지를 썼고 동시에 서로 교류를 나눴죠 336 00:26:05,056 --> 00:26:10,781 편지를 쓰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337 00:26:11,168 --> 00:26:15,131 또 병원에 있을 때 편지를 받았는데 338 00:26:15,751 --> 00:26:19,170 그때는 31번째 병원이 있었던 기요타에서 입원 중이었어요 339 00:26:19,412 --> 00:26:20,789 부상을 당했나요? 340 00:26:20,814 --> 00:26:25,495 아니요, 황달 간염에 걸렸어요 341 00:26:26,661 --> 00:26:31,491 막걸리를 마셨더니 그 때문에 병이 걸렸죠 342 00:26:31,516 --> 00:26:33,106 - 막걸리? - 네, 맞습니다 343 00:26:33,139 --> 00:26:35,425 - 막걸리를 좋아했나요? - 아니요 344 00:26:35,450 --> 00:26:37,647 - 저는 좋아해요 - 해결하기는 했죠 345 00:26:37,672 --> 00:26:39,242 맞아요 346 00:26:39,297 --> 00:26:50,899 그리고 어머니는 그 당시 브라이튼에 있는 탄약고에서 탄약을 만들고 계셨어요 347 00:26:51,331 --> 00:26:56,175 그런데 어떤 소문이 돌면서 어머니께서 제가 실종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셨죠 348 00:26:56,478 --> 00:27:01,324 상사가 어머니께 "오늘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대요 349 00:27:01,764 --> 00:27:04,250 그래서 어머니가 "왜요?"라고 물으셨죠 350 00:27:05,010 --> 00:27:10,064 그러자 상사가 "세인트 폴 신문에 당신 아들이 실종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고 했어요 351 00:27:10,196 --> 00:27:15,393 물론, 어머니는 매우 화가 나 있었습니다 352 00:27:15,440 --> 00:27:19,016 저는 병원에 있을 때 그 이야기를 들었어요 353 00:27:19,300 --> 00:27:22,860 그래서 전화를 걸 수 있냐고 물었더니 354 00:27:22,885 --> 00:27:25,022 "물론이죠"라고 했습니다 355 00:27:25,073 --> 00:27:31,046 모든 전화국이 연결되기까지 4일이 걸렸고 356 00:27:31,200 --> 00:27:35,359 통화할 수 있는 시간은 4분밖에 없었어요 357 00:27:35,432 --> 00:27:38,329 그리고 1분에 4달러가 들었죠 358 00:27:38,428 --> 00:27:41,125 1분에 4달러는 정말 큰돈이었어요 359 00:27:41,372 --> 00:27:44,074 얼마나 받았나요? 100달러 정도? 360 00:27:44,099 --> 00:27:46,274 아니요,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361 00:27:46,298 --> 00:27:52,667 해외에 있을 때는 월급을 85-90달러 정도 받았어요 362 00:27:53,813 --> 00:27:58,276 전투 수당을 포함해서요? 363 00:27:58,300 --> 00:28:00,903 그때는 전투 수당을 받지 않았어요 364 00:28:00,928 --> 00:28:02,210 알겠습니다 365 00:28:03,199 --> 00:28:06,135 네, 굉장히 비쌌네요 366 00:28:06,251 --> 00:28:09,209 그래서 가족 모두를 줄 세워서 통화를 했어요 367 00:28:09,233 --> 00:28:13,519 "난 괜찮아"라고 말할 수 있었죠 368 00:28:13,806 --> 00:28:15,514 일본에서요, 맞죠? 369 00:28:15,539 --> 00:28:18,043 네, 모든 것이 그렇게 오래 걸렸어요 370 00:28:18,068 --> 00:28:24,679 지금의 기술을 생각해보면 아마 40초 만에 끝났을 거예요 371 00:28:24,971 --> 00:28:30,291 한국에서 복귀한 후 선생님의 삶에 어떤 영향이 있었나요? 372 00:28:32,655 --> 00:28:35,961 저에겐 매우 자상한 아내가 있었어요 373 00:28:36,680 --> 00:28:39,776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있었나요? 374 00:28:39,800 --> 00:28:41,116 네 375 00:28:41,304 --> 00:28:45,122 악몽을 꾸곤 했죠 376 00:28:45,147 --> 00:28:46,197 네 377 00:28:46,404 --> 00:28:49,771 하지만 아내는 매우 인내심이 있는 사람이었어요 378 00:28:49,926 --> 00:28:53,303 가끔 아내가 악몽에서 저를 깨워주곤 했어요 379 00:28:53,399 --> 00:29:07,126 아내는 태평양 전쟁이 끝나기 6개월 전에 가족을 잃었기 때문에 380 00:29:07,151 --> 00:29:13,610 그 상황에 대해 매우 공감해줬죠 381 00:29:17,266 --> 00:29:23,003 6·25전쟁 참전용사들이 한 기여의 중요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382 00:29:25,309 --> 00:29:27,015 - 한국에서요? - 네, 한국에서요 383 00:29:27,040 --> 00:29:28,857 그리고 한국과 미국 둘 다요 384 00:29:28,882 --> 00:29:32,748 그리고 이 두 나라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385 00:29:33,052 --> 00:29:37,083 저는 한미 관계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386 00:29:37,360 --> 00:29:40,736 전 세계적으로 그랬으면 좋겠지만 387 00:29:40,760 --> 00:29:43,897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죠 388 00:29:44,120 --> 00:29:50,022 저는 한국에 있던 것을 후회하지 않아요 389 00:29:50,240 --> 00:29:52,656 그것이 옳은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390 00:29:52,680 --> 00:29:56,536 우리가 왜 그곳에 있었는지 391 00:29:56,560 --> 00:30:01,302 조금 더 교육을 받으면서 그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어요 392 00:30:01,640 --> 00:30:07,299 17, 18살의 나이에 그게 잘 와닿지 않았지만 393 00:30:08,083 --> 00:30:14,709 같은 상황이 온다면 다시 할 것 같아요 394 00:30:14,840 --> 00:30:20,375 선생님의 전투와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395 00:30:20,693 --> 00:30:23,687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한국은 없었을 겁니다 396 00:30:23,933 --> 00:30:24,846 감사합니다

구술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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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자
Chauncey E. Van Hatten
한글명
천시 E. 반 하튼
국가
미국
생년월일
19320624
소속 및 직위
제27 보병연대, 제25 사단 (울프하운드로 알려짐)
군종
육군
주요활동
전투명
부산 방어선, 대구 및 대전 전투, 평양 전투
군복무위치
부산, 마산, 진주, 대구, 대전, 평양

구술정보

면담자 소속 및 직위
구술장소
구술요약
챈시 반 해튼은 1932년 6월 24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컬럼비아 하이츠 고등학교에 다닌 후, 1949년 8월 미 육군에 입대하여 1950년 1월 일본 오사카에 배치되었고, 제25사단 제27보병연대에 소속되었습니다. 6.25전쟁이 발발하자 최전선으로 배치되어 부산 방어선 전투, 대구, 대전, 평양 전투에 참전했습니다. 그는 1951년 7월 귀국한 후, GI 법안을 통해 고등학교를 마치고 2년제 대학 학위를 취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