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1
00:00:04,867 --> 00:00:07,318
제 이름은
해롤드 코넬리입니다
2
00:00:07,342 --> 00:00:10,085
저는 여기 빅토리아에서 왔습니다
3
00:00:10,238 --> 00:00:15,476
저는 웨이코와 템플 사이에 위치한
작은 마을 무디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4
00:00:15,500 --> 00:00:18,081
그리고 빅토리아로 왔습니다
5
00:00:18,273 --> 00:00:21,976
제가 18살이었을 때
공군에 입대했습니다
6
00:00:22,115 --> 00:00:24,099
자원 입대하셨나요?
7
00:00:24,124 --> 00:00:28,507
- 네, 18살 때 공군에 자원 입대했습니다
- 그게 몇 년이었나요?
8
00:00:28,532 --> 00:00:34,352
1948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9
00:00:36,112 --> 00:00:40,719
저는 샌안토니오에 있는 랙랜드 공군기지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았습니다
10
00:00:42,497 --> 00:00:46,535
저는 1년 동안 복무할 예정이었고
11
00:00:46,559 --> 00:00:52,253
그 후 6년 동안 예비군으로
남을 계획이었습니다
12
00:00:52,512 --> 00:00:57,843
그러나 6·25전쟁이 발발하면서
다시 소집되었습니다
13
00:00:58,263 --> 00:01:01,314
1년 동안 자원해서 복무했습니다
14
00:01:01,419 --> 00:01:05,319
그러고 나서 제가
"3년 동안 더 복무하겠다"고 했습니다
15
00:01:05,424 --> 00:01:09,395
그래서 총합해서 저는 6년
5개월 3일 동안 복무했습니다
16
00:01:11,683 --> 00:01:13,490
그걸 다 계산하셨나요?
17
00:01:13,729 --> 00:01:15,365
네
18
00:01:15,543 --> 00:01:22,103
어쨌든, 저는 랙랜드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았습니다
19
00:01:22,127 --> 00:01:24,495
그다음에 오하이오주
데이턴으로 갔습니다
20
00:01:24,715 --> 00:01:29,796
그리고 저는 항공기 엔진 정비사였기
때문에 그곳에 갈 수 있었습니다
21
00:01:29,900 --> 00:01:31,666
항공기 엔진 정비사였군요
22
00:01:31,690 --> 00:01:34,823
선생님이 했던 일에 대해
조금 설명해 주시겠어요?
23
00:01:34,848 --> 00:01:42,503
네, 우리는 B-25, C-47, C-46 항공기의
엔진 작업을 했습니다
24
00:01:42,821 --> 00:01:47,362
저는 주로 엔진 부분을
담당했습니다
25
00:01:47,386 --> 00:01:52,161
그 세 가지 비행기 모두에 대한
자격증을 받았습니다
26
00:01:52,461 --> 00:01:55,303
그 후 비행도 많이 했습니다
27
00:01:55,327 --> 00:01:59,522
비행기 기관사 조수로 근무하면서
현장훈련을 받았어요
28
00:01:59,869 --> 00:02:05,680
저는 당시 소장과 함께
비행 임무를 수행했는데
29
00:02:05,704 --> 00:02:12,132
그 장군의 정비반장이 저를
비행기관사로 훈련시키고 있었습니다
30
00:02:12,279 --> 00:02:19,966
그래서 저는 정말 비행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B-25, C-47, C-46 기종을 탔습니다
31
00:02:20,110 --> 00:02:25,665
크레이기 장군은 데이턴에 살았지만
근무지는 국방부였습니다
32
00:02:25,711 --> 00:02:30,257
우리는 보통 금요일 오후에 그를 데리러 가서
일요일에 다시 데려다 주곤 했습니다
33
00:02:30,282 --> 00:02:36,825
어쨌든, 우리는 공군 기지를
점검하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녔습니다
34
00:02:36,850 --> 00:02:42,130
제가 약 6개월 동안
비행을 많이 하게 된 이유입니다
35
00:02:42,175 --> 00:02:46,526
그러다가 저는 폐 수술을
받게 되었고
36
00:02:46,551 --> 00:02:48,842
더 이상 비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37
00:02:49,046 --> 00:02:51,876
그래서 항공기 부품 업무로
전환했습니다
38
00:02:51,978 --> 00:02:54,942
- 폐 수술을 받은 게 몇 년도였나요?
- 1952년입니다
39
00:02:54,967 --> 00:02:55,772
1952년이요
40
00:02:55,797 --> 00:02:58,732
샌 안토니오의 브룩육군병원이었습니다
41
00:03:02,468 --> 00:03:07,814
그리고 9개월 후에 그들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한국으로 가게 될 겁니다"
42
00:03:08,294 --> 00:03:12,419
제가 말했죠, "방금 수술을 받았고
파트타임 일을 끝내야 합니다"
43
00:03:12,444 --> 00:03:15,247
그가 말하길, "한국에는 정말
좋은 의사들이 있습니다"
44
00:03:15,376 --> 00:03:20,058
그래서 저는 한국에 갔고
1년을 보냈습니다
45
00:03:20,748 --> 00:03:25,356
한국에 간다는 걸 알기 전에
한국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46
00:03:25,380 --> 00:03:26,139
뭐라고요?
47
00:03:26,246 --> 00:03:28,330
한국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48
00:03:28,354 --> 00:03:29,498
네, 물론이죠
49
00:03:29,522 --> 00:03:31,164
저는 그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 있었지만
50
00:03:31,188 --> 00:03:35,358
전쟁은 7월에 막 발발했습니다
51
00:03:35,383 --> 00:03:38,973
그 당시 그들이 소집할 수 있었던
첫 번째 사람이 저였습니다
52
00:03:38,997 --> 00:03:43,114
그래서, 말씀드린 것처럼
그들은 저를 1년 동안 소집했습니다
53
00:03:43,139 --> 00:03:47,876
그 후 저는 3년 더 연장하기로 했고
결국 3년 동안 복무하게 되었습니다
54
00:03:47,900 --> 00:03:51,308
그래서 전쟁 중 몇 달 동안
그곳에 머물렀습니다
55
00:03:51,332 --> 00:03:55,777
저는 한국 서울의
K-16 기지에 있었습니다
56
00:04:00,112 --> 00:04:01,054
그리고요
57
00:04:01,078 --> 00:04:08,702
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USS 미첼호를 타고 출발했고
58
00:04:08,885 --> 00:04:18,997
1952년 12월 24일에
일본 요코하마에 도착했습니다
59
00:04:22,787 --> 00:04:24,273
그리하여
60
00:04:26,826 --> 00:04:31,832
하루 이틀 후에 저는 한국 서울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61
00:04:32,044 --> 00:04:35,475
영하 7도에 바람이 불고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62
00:04:35,540 --> 00:04:38,997
- 크리스마스 날이었나요?
- 네, 크리스마스 날이었습니다
63
00:04:40,816 --> 00:04:45,095
그때 저는 하사였습니다
64
00:04:49,630 --> 00:04:54,561
저는 두 개의 한국군 기지를
맡게 되었습니다
65
00:04:54,586 --> 00:05:01,028
저는 항공기의 부품을 찾고, 수령하고
손상된 부품들을 확보하는 일을 했습니다
66
00:05:01,107 --> 00:05:05,933
1년 동안 부품을 구하기 위해
일본에 7번 갔습니다
67
00:05:06,037 --> 00:05:10,420
그리고 모든 항공기에 필요한
부품을 협상하는 일을 했습니다
68
00:05:10,444 --> 00:05:12,606
그것이 제 가장 중요한 업무였습니다
69
00:05:12,631 --> 00:05:17,973
저는 두 개의 카리브해 기지와 항공기 부품 업무를
담당하며 5명의 한국인 부하를 두고 있었습니다
70
00:05:18,459 --> 00:05:22,389
항공기가 손상되어 돌아오면 제가 그것을
수리하거나 필요한 부품을 조달해야 했습니다
71
00:05:22,414 --> 00:05:27,016
그리고 일본은 우리가 필요한
모든 부품을 요청하던 곳이었습니다
72
00:05:28,304 --> 00:05:37,766
그래서 11월에는 정양휴가 중에
일본에 세 번 갔습니다
73
00:05:39,929 --> 00:05:41,729
좋았습니다
74
00:05:41,832 --> 00:05:46,474
그러나 부품을 찾기 위해
네 번 더 일본에 갔습니다
75
00:05:46,578 --> 00:05:51,334
1953년 11월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76
00:05:52,889 --> 00:05:55,755
심각한 전투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까?
77
00:05:55,779 --> 00:05:58,515
위험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습니까?
78
00:05:58,539 --> 00:06:02,395
폭탄이 우리 위치의 4분의 1마일
이내에 떨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79
00:06:02,420 --> 00:06:04,310
그리고 우리는 포격을 받았습니다
80
00:06:04,334 --> 00:06:12,002
그들이 말하길, 우리가 있는 막사와 숙소 위에
105mm 포탄이 떨어졌다고 했습니다
81
00:06:12,091 --> 00:06:15,362
그 주위에는 수많은
파편이 있었습니다
82
00:06:15,410 --> 00:06:20,208
하지만 다행히도 제가 아는 한
단 한 명도 부상당하지 않았습니다
83
00:06:20,962 --> 00:06:24,684
한 사람이 파편에 부딪혀 뛰었는데
다리가 거의 잘릴 뻔했습니다
84
00:06:25,193 --> 00:06:27,718
어쨌든, 그것은 제가 있던 바로
그 자리에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85
00:06:27,742 --> 00:06:31,267
산 위에는 저격수들이 있었습니다
86
00:06:31,300 --> 00:06:37,516
어떤 사람이 막사로 가다가 어깨에 총을 맞았는데
우리 눈앞에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87
00:06:37,742 --> 00:06:43,255
항상 심각했습니다, 전쟁 중이니까요
언제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죠
88
00:06:43,615 --> 00:06:46,761
생활 환경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어요?
89
00:06:46,890 --> 00:06:50,402
급여는 얼마나 받으셨나요?
음식은 어떻게 제공받았나요?
90
00:06:50,427 --> 00:06:51,890
어디에서 주무셨나요?
91
00:06:51,914 --> 00:06:57,466
그곳에 갈 때 제 몸무게는 188파운드였는데
돌아왔을 때는 146파운드였습니다
92
00:06:57,960 --> 00:07:04,868
우리 공군은 서울 시내에 있는
육군으로부터 음식을 받아왔습니다
93
00:07:05,228 --> 00:07:08,149
그들은 트럭을 타고 내려가서
음식을 가져오곤 했습니다
94
00:07:08,173 --> 00:07:12,324
기지로 돌아오는 길에는 많은 아이들이
그 트럭에 뛰어올랐습니다
95
00:07:12,529 --> 00:07:16,796
그래서 우리는 육군이 제공해주는 것을
받아야 했습니다
96
00:07:16,821 --> 00:07:22,966
그렇게 해서 저는 기지에 있는 내내
파는 아마 한 종류만 받았던 것 같습니다
97
00:07:23,095 --> 00:07:27,934
일본에 갔을 때는 물론 기지에 있었으니
많은 것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98
00:07:27,959 --> 00:07:33,050
하지만 숙소는 원칙적으로
막사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99
00:07:33,788 --> 00:07:39,584
그리고 저는 그곳에서 항공기
기내 장교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100
00:07:39,970 --> 00:07:49,816
브룩스 공군기지에서 일등 하사와 함께
서터 타운에서 2년 반을 함께 보냈습니다
101
00:07:49,841 --> 00:07:52,660
서울에 도착했을 때
102
00:07:52,803 --> 00:07:54,996
한 남자가 걸어가는 것을 봤습니다
103
00:07:55,239 --> 00:07:58,130
그가 저를 찾는 것 같아서
그를 불렀습니다
104
00:07:58,265 --> 00:07:59,801
그가 돌아봤는데
105
00:07:59,825 --> 00:08:03,571
맙소사, 제 일등 하사
마이크였습니다
106
00:08:03,641 --> 00:08:08,294
그래서 우리는 그가 가기 전
6개월을 함께 지냈습니다
107
00:08:08,319 --> 00:08:11,845
그 콴셋 막사(Quonset Hut)에
몇 명이 함께 있었나요?
108
00:08:11,870 --> 00:08:16,234
약 16명이 콴셋 막사에
있었습니다
109
00:08:16,259 --> 00:08:19,935
원래는 기지의 반대편에
머물 예정이었습니다
110
00:08:20,152 --> 00:08:23,229
그는 본부 소속 일등 하사였고
111
00:08:23,253 --> 00:08:32,451
같은 대령 밑에 있었기 때문에
제가 활동하는 곳에 있도록 했습니다
112
00:08:32,500 --> 00:08:35,069
그곳에서는 텐트에서 살
필요는 없었고요
113
00:08:35,430 --> 00:08:40,961
그의 숙소 환경은
정말로 좋았습니다
114
00:08:41,099 --> 00:08:43,961
급여를 얼마나 받으셨는지
기억하시나요?
115
00:08:44,196 --> 00:08:46,438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116
00:08:46,463 --> 00:08:51,203
수표를 받았는데 아내는
빅토리아에 살고 있었습니다
117
00:08:51,314 --> 00:08:54,822
저는 부사관 클럽에서
무장 하사를 맡고 있었습니다
118
00:08:54,847 --> 00:08:57,191
그럼 그때 이미 결혼하셨나요?
119
00:08:57,215 --> 00:08:59,744
저는 1951년에 결혼했습니다
120
00:08:59,838 --> 00:09:02,181
- 한국에 가기 직전인가요?
- 맞아요
121
00:09:02,315 --> 00:09:07,268
선생님이 들어본 적도 없었을 나라로 파병 가게
되는 것을 알았을 때 아내분 반응은 어땠나요?
122
00:09:07,292 --> 00:09:09,526
그녀는 아마 들어본 적조차
없었을 것 같은데요?
123
00:09:09,551 --> 00:09:10,906
반응이 어땠나요?
124
00:09:10,930 --> 00:09:15,299
제가 이미 약 2년 9개월 동안
복무했었기 때문에
125
00:09:15,324 --> 00:09:18,476
그래서 아내는 이런 상황을
예상할 수 있었을 거예요
126
00:09:18,568 --> 00:09:19,357
네
127
00:09:19,480 --> 00:09:25,246
군 복무 중에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고 가야 할 때가 오죠
128
00:09:25,270 --> 00:09:26,414
맞아요
129
00:09:26,439 --> 00:09:28,163
그게 우리가 했던 일이었습니다
130
00:09:28,187 --> 00:09:31,002
그리고 그녀는 빅토리아에서
근무를 하였는데
131
00:09:31,027 --> 00:09:33,042
업무는 징집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132
00:09:33,333 --> 00:09:38,839
한국에 있는 제 남편이
"날 죽이지 마"라고 했어요
133
00:09:38,864 --> 00:09:46,128
선생님은 방금 수술을 받은 상태에서
"당신은 한국으로 갑니다"라는 말을 들었군요
134
00:09:46,153 --> 00:09:47,341
그때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135
00:09:47,365 --> 00:09:49,795
'세상에, 방금 수술을 받았는데'
136
00:09:49,819 --> 00:09:51,392
그때 머릿속에
무슨 생각이 떠올랐나요?
137
00:09:51,417 --> 00:09:55,174
그때 의사들이 말했죠, "잠깐만요
한국에는 정말 좋은 의사들이 있어요"
138
00:09:55,316 --> 00:09:57,685
그래서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139
00:09:57,709 --> 00:10:03,936
저는 한국으로 갔습니다, 그 때 저는
여기서 실제로 37바늘을 꿰맸습니다
140
00:10:04,353 --> 00:10:07,328
암도 아니고 결핵도 아니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141
00:10:07,352 --> 00:10:10,869
그 일에 약간 지루함을 느꼈고
결국 저에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142
00:10:11,979 --> 00:10:15,051
어쨌든, 공군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143
00:10:15,075 --> 00:10:19,310
저는 육군과 해병대를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144
00:10:19,646 --> 00:10:30,191
최전선에 있던 육군에서 전사한 모든 사람들은
냉동 고무자루에 담겨 한국을 떠났습니다
145
00:10:30,486 --> 00:10:33,029
저는 그런 일을 겪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146
00:10:33,054 --> 00:10:42,373
하지만 모든 전사한 군인은 영등포로
후송해 1주 동안 냉동 보관했습니다
147
00:10:42,398 --> 00:10:45,900
그리고 그들은 일요일 아침에
그들을 기지로 다시 데려왔습니다
148
00:10:46,181 --> 00:10:50,821
그리고 트럭 한 대에 모두 가방에
담겨 냉동된 채로 실렸습니다
149
00:10:51,209 --> 00:10:54,596
그런 다음 큰 비행기가 와서
그들을 싣고 출발했습니다
150
00:10:54,868 --> 00:11:00,648
그들은 비행기로 일본에 보냈고
관에 넣어 고향으로 보냈습니다
151
00:11:00,790 --> 00:11:03,702
한 번에 몇 명씩 데려왔나요?
152
00:11:04,967 --> 00:11:14,205
다양했지만, 그 트럭은 일요일 아침에 약 20에서
30구 정도 일본으로 향하는 트럭에 실렸습니다
153
00:11:14,732 --> 00:11:19,694
- 그들이 주로 미국 군인들이었나요?
- 네, 미국 군인들이었습니다
154
00:11:19,872 --> 00:11:23,454
끝부분에 고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55
00:11:23,479 --> 00:11:27,149
그들은 비행기에 쌓아 올린 상태로 나르고
그 위에 밧줄을 던졌습니다
156
00:11:27,287 --> 00:11:34,958
그들을 묶고 옮긴 다음 관에 넣어
미국으로 보냈습니다
157
00:11:36,315 --> 00:11:38,981
그래서 갑자기 보게 된 것이
불쾌하지는 않았고
158
00:11:39,005 --> 00:11:40,297
얼마나 많은지 볼 수 있었어요
159
00:11:40,321 --> 00:11:45,001
그리고 바로 그곳이 트럭에서
그들을 내려놓던 곳이었어요
160
00:11:45,143 --> 00:11:47,495
그곳에는 큰 건물이 있었고
161
00:11:47,655 --> 00:11:52,200
헬리콥터가 들어와
162
00:11:52,224 --> 00:11:55,873
그 건물에 그들을 내린 뒤
큰 비행기에 태워 일본으로 보냈습니다
163
00:11:55,897 --> 00:11:58,653
그들도 그렇게 했을 겁니다
164
00:11:58,850 --> 00:12:02,951
제가 그곳에 있던 1년 동안
그런 일이 계속되었습니다
165
00:12:03,754 --> 00:12:07,368
정말로 슬픈 광경이었습니다
166
00:12:08,020 --> 00:12:12,080
저는 점심시간이나 그럴 때마다
매일 그곳을 지나가곤 했습니다
167
00:12:12,286 --> 00:12:16,877
담배를 가지고 다니며 그들에게
담배를 원하냐고 물어보곤 했습니다
168
00:12:16,902 --> 00:12:19,083
그들은 울고 있었고
죽어가고 있었으며
169
00:12:19,107 --> 00:12:20,428
모든 일이 그 건물 안에서
벌어졌습니다
170
00:12:20,452 --> 00:12:22,689
왜냐하면 그들은 막 최전선에서
돌아왔기 때문이었습니다
171
00:12:22,714 --> 00:12:25,299
저는 그들에게 담배를 주고
이야기했습니다
172
00:12:25,323 --> 00:12:29,078
"괜찮아질 거예요, 괜찮아질 겁니다"
173
00:12:29,103 --> 00:12:32,151
이런 일을 매일 점심시간마다
제가 식사할 때마다 했습니다
174
00:12:32,175 --> 00:12:35,399
저는 그 큰 건물을
지나가곤 했습니다
175
00:12:35,520 --> 00:12:42,501
그곳에는 일본 병원으로 보내질 준비가 된
모든 병사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76
00:12:43,665 --> 00:12:47,733
그게 제가 거기서 했던
일이고 주요한 일은
177
00:12:48,589 --> 00:12:53,395
제이슨 포트가 주요 일이고 공군을 위해
포트를 확보하는 것이었습니다
178
00:12:53,790 --> 00:12:56,155
우리는 그들이 계속 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했습니다
179
00:12:56,179 --> 00:12:59,782
심리전도 계속 돼습니다
180
00:12:59,807 --> 00:13:10,155
우리는 한국 여성들과 B-25 폭격기에
장착된 큰 스피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81
00:13:10,296 --> 00:13:12,392
그들은 그 스피커로
사람들에게 이야기했고
182
00:13:12,417 --> 00:13:18,154
최선선에서 약 9마일 떨어진
곳을 넘어 비행하며
183
00:13:18,474 --> 00:13:24,258
그들은 북한군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내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
184
00:13:24,282 --> 00:13:30,008
"왜 아내를 위해 싸우고 있는지 물어봐"
이런 이야기들은 아마 심리전의 일환이었을 겁니다
185
00:13:30,264 --> 00:13:35,336
그런데 7개월 후쯤
또 다른 일이 있었습니다
186
00:13:35,438 --> 00:13:38,149
취침점호 찰리의 폭격(Bedcheck Charlie)
187
00:13:38,174 --> 00:13:44,568
그들은 허가 여부와 관계없이 거의 매일 밤
우리 머리 위를 비행했습니다
188
00:13:44,593 --> 00:13:47,899
- Ben Check Charlie요?
- Bedcheck Charlie 입니다
189
00:13:47,924 --> 00:13:50,508
- 그게 뭐였나요?
- 당시 흔한 저공 비행 공격기였습니다
190
00:13:50,793 --> 00:13:57,154
- 그게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
- 우리는 언덕 꼭대기에 레이더를 설치했는데
191
00:13:57,344 --> 00:14:01,996
북한이 사용한 큰 비행기로
아주 가벼운 비행기였는데
192
00:14:02,020 --> 00:14:04,611
브리켓 아머렐까지 날아가곤 했어요
193
00:14:04,650 --> 00:14:08,893
우리는 밤에 세네 번씩 일어나서
모래 트럭 쪽으로 가야 했습니다
194
00:14:08,918 --> 00:14:15,414
그들은 격납고에서 25파운드짜리
작은 폭탄을 떨어뜨리곤 했습니다
195
00:14:15,439 --> 00:14:18,822
그 정도면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기에
충분했고 우리는 일어나야 했습니다
196
00:14:18,847 --> 00:14:25,800
그리고 우리는 아주 느리게
비행할 수 있는 해군 비행기를 배치했는데
197
00:14:25,824 --> 00:14:27,625
작은 비행기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198
00:14:27,836 --> 00:14:32,155
우리는 레이더를 더 낮은 곳에 배치했고
그래서 그들을 더 빨리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199
00:14:32,519 --> 00:14:38,089
하지만 어느 날 밤 해군 비행기가 그들 중
네 대를 격추시켜서 잠깐이라도 잘 수 있었어요
200
00:14:38,436 --> 00:14:43,627
그 이후로, 그들은 아주 느리게
비행할 수 있었습니다
201
00:14:44,916 --> 00:14:48,984
선생님은 항상 군에 입대하고
싶다고 생각하셨나요?
202
00:14:50,307 --> 00:14:53,539
선생님은 항상 군에 입대하고
싶다고 생각하셨나요?
203
00:14:53,564 --> 00:14:55,197
네
204
00:14:56,161 --> 00:15:00,155
공군에 입대하고 싶게 만든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205
00:15:00,558 --> 00:15:10,384
저는 이곳 빅토리아에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24발포를 다루던 사람과 함께 일하고 있었습니다
206
00:15:10,644 --> 00:15:14,383
그러니까, 제가 17살
정도였을 때였어요
207
00:15:14,500 --> 00:15:18,824
그들이 모집 활동을 했고
그래서 저는 공군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208
00:15:18,986 --> 00:15:21,609
공군에 들어가게 되었고
마침내 제가 말했습니다
209
00:15:21,633 --> 00:15:22,820
"좋아요, 입대하겠습니다"
210
00:15:22,845 --> 00:15:26,750
그리고 모집이 시작되었고 그들이 말하길
"당신은 마을의 중심 인물이 될 겁니다"
211
00:15:26,857 --> 00:15:29,600
"당신은 집에 돌아갈 수 있을 것이고
모두가 도와줄 겁니다"
212
00:15:29,687 --> 00:15:31,687
그래서 저는 입대했습니다
213
00:15:32,179 --> 00:15:35,458
제가 기초 군사훈련으로 바빠졌을 때 명령서에는
라이트와 패터슨으로 가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214
00:15:35,482 --> 00:15:37,155
그곳은 오하이오에 있는 곳이었습니다
215
00:15:37,179 --> 00:15:41,155
제가 말했죠 "아, 그건 별로
대단한 얘기가 아니네요"
216
00:15:41,237 --> 00:15:45,860
어쨌든, 저는 1년 동안
오하이오에 있었습니다
217
00:15:46,843 --> 00:15:48,883
그럼 선생님의 아내는 여전히
여기 빅토리아에 살고 있었나요?
218
00:15:48,907 --> 00:15:52,154
비교적 쉽게 그녀와 편지를
주고받을 수 있었나요?
219
00:15:52,179 --> 00:15:53,327
항상 그랬습니다
220
00:15:53,352 --> 00:15:55,155
그 편지들 중 일부를
아직 가지고 계신가요?
221
00:15:55,179 --> 00:15:58,155
아니요, 그런 것 같지 않습니다
222
00:15:58,337 --> 00:16:02,397
우리는 57년 동안 결혼 생활을 했고
그녀는 2008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223
00:16:02,568 --> 00:16:05,327
- 그럼 언제 결혼 하셨나요?
- 1958년이요
224
00:16:05,352 --> 00:16:08,154
- 오랜 시간이네요, 축하드립니다
- 맞아요
225
00:16:08,179 --> 00:16:11,984
요즘은 절반도 유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죠
226
00:16:12,009 --> 00:16:15,444
저는 독일인 아내를
만나게 되었죠
227
00:16:15,609 --> 00:16:18,155
그녀는 요리를 아주 잘했습니다
228
00:16:18,363 --> 00:16:22,133
- 그것은 항상 좋은 일이죠
-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사람이었습니다
229
00:16:22,641 --> 00:16:23,997
정말 다정했어요
230
00:16:25,819 --> 00:16:27,155
직업과 자녀는요?
231
00:16:27,336 --> 00:16:32,242
저는 58살 된 아들과
54살 된 딸이 있습니다
232
00:16:32,595 --> 00:16:35,959
제 아들은 아들이 둘 있습니다
233
00:16:36,096 --> 00:16:40,155
제 딸은 아들과 딸이
하나씩 있습니다
234
00:16:40,365 --> 00:16:47,440
그래서 손주가 네 명입니다
모두 합쳐서 그렇습니다
235
00:16:48,120 --> 00:16:51,155
저는 증손자가 다섯 명
또는 여섯 명 있습니다
236
00:16:51,332 --> 00:16:53,285
- 증손자요?
- 네, 맞아요
237
00:16:53,310 --> 00:16:55,379
그럼 아주 어린 아이들이겠네요?
238
00:16:55,403 --> 00:16:58,576
네, 아직 8주밖에 안되었습니다
아기죠
239
00:16:58,600 --> 00:17:00,386
남자 아이도 있습니다
240
00:17:00,411 --> 00:17:04,178
세 살짜리 소년이죠
241
00:17:04,202 --> 00:17:06,889
그리고 또 어린 손녀가 있습니다
242
00:17:07,511 --> 00:17:10,992
그녀의 이름은
타일러 마투소빅입니다
243
00:17:12,047 --> 00:17:19,075
큰 친손자는 클라라라는 이름의
네 살짜리 어린 손녀가 있습니다
244
00:17:19,388 --> 00:17:23,527
손녀는 정말 훌륭해요
잘 자라고 있어요
245
00:17:23,552 --> 00:17:26,333
우리는 또 하나를
갖게 될 겁니다
246
00:17:26,357 --> 00:17:29,715
정말 멋지네요, 축하드립니다
가족이 점점 커지고 있군요
247
00:17:29,849 --> 00:17:33,156
우리는 한 스페인
소녀를 키웠습니다
248
00:17:33,277 --> 00:17:36,947
우리가 멕시코에서 데려왔을 때
약 18살이었습니다
249
00:17:37,113 --> 00:17:41,828
저는 아버지 역할을 했고 우리는 항상
잘 지냈습니다, 우리는 그녀를 키웠습니다
250
00:17:41,852 --> 00:17:43,681
그녀는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251
00:17:43,895 --> 00:17:47,101
그 중 한 명은 아들이고
세 명은 딸입니다
252
00:17:47,254 --> 00:17:51,071
그리고 딸 중 한 명은
석사 학위를 받을 예정입니다
253
00:17:51,180 --> 00:17:54,412
가장 큰 딸인데 다음 달 5월 16일에
학위를 받게 됩니다
254
00:17:54,504 --> 00:18:00,907
손자는 살라톤에 있는
브룩스 육군 병원에서 근무 중입니다
255
00:18:00,944 --> 00:18:03,537
그는 실험실 기술자입니다
256
00:18:03,716 --> 00:18:08,451
그리고 나머지 두 명 중 한 명은 여기 빅토리아에
다른 한 명은 휴스턴에 살고 있습니다
257
00:18:08,597 --> 00:18:11,646
모두 ROTC 출신입니다
258
00:18:11,914 --> 00:18:14,821
그리고 저는 항상 '파파'였죠
259
00:18:15,034 --> 00:18:19,180
그들은 저를 친가족처럼 사랑해줍니다
저도 그들을 사랑합니다
260
00:18:19,956 --> 00:18:22,961
아마도 그것이
제 인생인 것 같습니다
261
00:18:23,100 --> 00:18:24,758
글쎄요
꼭 그런 건 아니지만요
262
00:18:24,782 --> 00:18:27,386
제가 몇 가지 질문을
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263
00:18:27,410 --> 00:18:28,155
좋습니다
264
00:18:28,703 --> 00:18:31,565
임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후에
265
00:18:31,589 --> 00:18:34,483
한국에서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셨나요?
266
00:18:34,605 --> 00:18:38,340
가족이나 아내에게 선생님이 겪은
일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나요?
267
00:18:38,364 --> 00:18:40,148
네, 이야기했습니다
268
00:18:41,086 --> 00:18:44,545
그렇습니다,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모두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269
00:18:45,031 --> 00:18:48,156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그런 것들을 직접 목격하게 되니까요
270
00:18:48,608 --> 00:18:52,156
하지만 사람마다
강인함의 정도는 다릅니다
271
00:18:52,300 --> 00:18:55,756
저기서 죽음을 보고
내가 한 일을 보면서
272
00:18:55,955 --> 00:19:02,156
적응은 안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받아들이게 되죠
273
00:19:02,180 --> 00:19:09,156
그리고 그들이 제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제가 상태가 좋은지 확인하기 위해서요
274
00:19:09,717 --> 00:19:12,108
그런것들이 저에게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275
00:19:12,133 --> 00:19:14,650
실제로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276
00:19:16,180 --> 00:19:18,340
그리고 선생님은 다시
한국 어디에 주둔했었죠?
277
00:19:18,364 --> 00:19:19,014
서울이요
278
00:19:19,039 --> 00:19:21,538
선생님은 서울에 주둔했었고
그들이 데려온 곳이었나요?
279
00:19:21,562 --> 00:19:25,567
그곳은 마을에서 약 10마일 정도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280
00:19:25,592 --> 00:19:29,325
- 저는 그곳을 영등포라고 불렀습니다
- 영등포요?
281
00:19:29,350 --> 00:19:32,639
네, 영등포입니다, 그곳에
작은 비행 기지가 있었습니다
282
00:19:32,664 --> 00:19:36,497
- 그리고 그곳이 군인들을 데려오는 곳이었나요
- 그곳은 K-16이었습니다
283
00:19:36,612 --> 00:19:40,880
그곳에는 B-25, C-47, C-20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84
00:19:40,904 --> 00:19:45,999
그리고 몇 대의 영국 스핏파이어
전투기도 있었습니다
285
00:19:46,180 --> 00:19:54,156
그곳에서 우리는 심리전을 수행했으며
지상에 있는 한국 사람들과 소통했습니다
286
00:19:54,410 --> 00:20:01,545
그리고 그들이 돌아왔을 때 일부 비행기는
아래쪽에는 총알 구멍이 가득했습니다
287
00:20:01,656 --> 00:20:07,991
그럼 선생님의 군 기지에는 미군 병력만 있었나요
아니면 한국군 병사들도 있었나요?
288
00:20:08,180 --> 00:20:12,188
제가 있던 곳에는 한국군
병사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289
00:20:12,875 --> 00:20:20,130
공군은 육군이나 해병대와는 달랐습니다
한국인 대부분은 육군 쪽에 있었습니다
290
00:20:20,842 --> 00:20:26,739
그곳에서의 시간 동안 가장 즐겁거나
보람 있었던 기억은 어떤 것들이었나요?
291
00:20:29,180 --> 00:20:38,935
글쎄요, 아시다시피, 처음보는 사람들이
도로 옆에 앉아 우리를 지켜보곤 했습니다
292
00:20:41,885 --> 00:20:43,824
저는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293
00:20:43,922 --> 00:20:46,686
그들에게는 죽음이
별것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294
00:20:47,516 --> 00:20:49,915
어떤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295
00:20:49,939 --> 00:20:53,662
지프차를 타고 K-14 기지로
가던 중 멈춰서
296
00:20:53,789 --> 00:20:57,177
물에 떠 있는 한 남자를 보았습니다
297
00:20:57,201 --> 00:20:59,681
논에서 사람들이 그 주위에서
작업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298
00:20:59,705 --> 00:21:01,155
그저 떠 있었습니다
299
00:21:01,282 --> 00:21:05,940
저는 멈춰서 논둑 아래로 내려가서
말했죠 "그 사람은 죽었어요"
300
00:21:05,965 --> 00:21:07,793
그들은 그냥 알았다고만 했어요
301
00:21:07,818 --> 00:21:10,033
그들에게 익숙한 광경같아 보였나요?
302
00:21:10,057 --> 00:21:13,155
제가 돌아왔을 때 그들은
시체를 땅 위에 내려놓았습니다
303
00:21:13,583 --> 00:21:17,720
그리고 한국에 도착했을 때
처음 본 것은
304
00:21:17,752 --> 00:21:21,629
기지로 오는 다리였습니다
305
00:21:21,699 --> 00:21:28,156
첫날, 제 첫째 아들과 저는
그곳에서 일을 하러 갔습니다
306
00:21:28,249 --> 00:21:31,269
그리고 다리 끝에 한 남자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307
00:21:31,367 --> 00:21:32,507
매달려있었죠
308
00:21:32,623 --> 00:21:33,950
저는 물었습니다
309
00:21:33,974 --> 00:21:39,902
"이게 대체 무슨 일이죠?" 그가 말하길
"그들이 밤에 강을 헤엄쳐 건넜습니다"
310
00:21:40,062 --> 00:21:43,756
그들은 제 미군이 잠자던
텐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311
00:21:43,787 --> 00:21:46,155
그들은 병사의 사물함을 뜯고 있었습니다
312
00:21:46,402 --> 00:21:50,614
그리고 그들은 옷을 가져다가
사물함에 올려놓았습니다
313
00:21:50,899 --> 00:21:56,156
그리고 이 사람들은 날카로운
칼을 들고 강을 건너곤 했습니다
314
00:21:56,626 --> 00:22:03,155
모든 사람에게는 하우스보이가 있었기 때문에
바지와 기타 물건을 어디에 두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315
00:22:03,230 --> 00:22:11,522
하지만 그들은 텐트를 자르고
바지만 꺼내 돈을 훔쳤습니다
316
00:22:11,568 --> 00:22:14,893
그래서 그를 불러내어
교수형에 처했습니다
317
00:22:15,420 --> 00:22:19,227
그리고 그들은 그가 잡혀서 죽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말해줬어요
318
00:22:19,251 --> 00:22:21,151
텐트를 자르라고요
319
00:22:21,254 --> 00:22:22,389
그냥 멋졌습니다
320
00:22:22,420 --> 00:22:25,722
그들은 그곳에 이틀에서
사흘 정도 머물렀습니다
321
00:22:25,916 --> 00:22:29,915
저는 길가의 보행로에서
한 남자를 보았는데
322
00:22:29,939 --> 00:22:31,686
죽어 있었습니다
323
00:22:31,711 --> 00:22:34,569
그는 거의 이틀 동안
그곳에 있었습니다
324
00:22:34,743 --> 00:22:37,156
바로 마을의 보행로 위에서요
325
00:22:37,595 --> 00:22:40,312
그래서 그건...
326
00:22:40,762 --> 00:22:44,423
- 미국인이...
- 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었어요
327
00:22:44,455 --> 00:22:48,055
미국인이 그렇게 한건가요?
아니면 한 번 그런 적이 있나요?
328
00:22:48,080 --> 00:22:50,633
- 그건 한국인이었습니다
- 한국인이 그렇게 한 건가요? 알겠습니다
329
00:22:50,658 --> 00:22:54,304
- 그 점을 분명히 하고 싶었습니다
- 훔친 건 한국인이었습니다
330
00:22:54,390 --> 00:22:59,361
그들은 그에게 절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곤 했습니다
331
00:22:59,386 --> 00:23:04,191
만약 남아 있다가
그에게 잡히면 죽게 될 거예요
332
00:23:06,180 --> 00:23:08,156
슬프군요
333
00:23:08,271 --> 00:23:11,809
한국에 다시 가보신 적이 있나요?
334
00:23:12,684 --> 00:23:14,081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335
00:23:14,105 --> 00:23:18,840
하지만 약 3-4년 전쯤
올림픽이 열렸을 때
336
00:23:18,864 --> 00:23:21,504
사진 등을 보며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337
00:23:21,633 --> 00:23:26,124
제가 한국에 갔을 때 모든 건물이
철조망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338
00:23:26,149 --> 00:23:29,928
즉, 모든 건물이 그랬고
339
00:23:29,953 --> 00:23:33,156
수천 명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모두 말해야 했어요
340
00:23:33,180 --> 00:23:42,478
하지만 그들이 말하지 않은 한 가지는
종교적인, 뭐랄까요, 잔인함
341
00:23:42,567 --> 00:23:46,179
그들의 종교적인, 알다시피
큰 입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342
00:23:46,203 --> 00:23:48,540
그것은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343
00:23:48,565 --> 00:23:49,486
정말인가요?
344
00:23:49,510 --> 00:23:52,374
그것은 잔혹함이라든지
그런 것으로 불렸습니다
345
00:23:52,399 --> 00:23:53,481
부두교요?
346
00:23:53,506 --> 00:23:56,815
그 종교 말입니다
347
00:23:57,309 --> 00:23:59,860
불교도들, 불교요?
348
00:23:59,884 --> 00:24:01,155
잘 모르겠습니다
349
00:24:01,180 --> 00:24:03,979
그들은 종교적이지만, 어쨌든
그 큰 입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350
00:24:04,224 --> 00:24:07,540
중심가 바로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것만큼은 분명히 기억합니다
351
00:24:07,565 --> 00:24:10,834
주변의 모든 것은 파괴되었지만
그것만은 남아 있었습니다
352
00:24:10,859 --> 00:24:13,156
믿기 어렵네요
353
00:24:13,180 --> 00:24:19,156
그렇다면 6·25전쟁 참전용사들과 6·25전쟁이
남긴 유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354
00:24:19,180 --> 00:24:22,156
그 유업이란 무엇인가요?
355
00:24:22,180 --> 00:24:25,886
그들이 그렇게 부르는 것 말이에요
356
00:24:25,910 --> 00:24:28,592
사람들이 잊어버리고 있는 부분
그런 모든 것들 말입니다
357
00:24:28,617 --> 00:24:31,925
그것은 미군에게 달려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잃었습니다
358
00:24:32,255 --> 00:24:34,853
34,000명의 병사들이 저쪽에 있습니다
359
00:24:35,180 --> 00:24:38,732
이라크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360
00:24:38,756 --> 00:24:41,460
그리고 우리는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361
00:24:41,562 --> 00:24:43,890
우리는 3년 동안 싸웠습니다
362
00:24:43,915 --> 00:24:47,156
그들은 저곳에서
10년 동안 싸웠습니다
363
00:24:47,180 --> 00:24:53,992
그래서 우리가 3년 동안
잃은 만큼 그들도 잃었습니다
364
00:24:54,017 --> 00:24:57,505
왜 이 전쟁이 '잊혀진 전쟁'으로
알려졌다고 생각하시나요?
365
00:24:58,837 --> 00:25:02,283
왜 '잊혀진 전쟁'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366
00:25:02,307 --> 00:25:03,414
잊혀진 전쟁...
367
00:25:03,439 --> 00:25:08,100
- 그 이름은 어디에서 왔다고 생각하시나요?
- 음, 아시다시피, 베트남 참전 용사들 말이죠
368
00:25:08,125 --> 00:25:10,941
그들이 집에 돌아왔을 때 마치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처럼 느꼈습니다
369
00:25:10,966 --> 00:25:16,326
그들은 인정받지 못했고 사람들은 "죽여라, 없애라"
같은 말을 했습니다만 그건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370
00:25:16,466 --> 00:25:23,156
하지만 우리가 집에 돌아왔을 때는
아무것도 받지 못했습니다
371
00:25:23,396 --> 00:25:25,276
정말 아무것도요
372
00:25:25,711 --> 00:25:28,961
그저 집에 돌아와서 다음 임무를
수행하러 갔을 뿐이었습니다
373
00:25:28,986 --> 00:25:32,483
그 어떤 것도 없었지만
우리는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374
00:25:32,508 --> 00:25:36,495
집에 돌아왔다는 것만으로도
기뻤습니다
375
00:25:36,672 --> 00:25:43,483
하지만 베트남 참전 용사들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한 일로 너무 심하게 비난받았습니다
376
00:25:43,690 --> 00:25:46,584
하지만 그중 어느 것도
사실이 아니었고
377
00:25:47,276 --> 00:25:50,104
사람들이 겪은 일들과도 달랐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그렇습니다
378
00:25:59,300 --> 00:26:01,850
제가 이 이야기를
벗어나려고 하는데요
379
00:26:02,724 --> 00:26:10,881
전쟁 중에 정부와 신문은 6·25전쟁을
경찰 작전이라고 불렀습니다
380
00:26:10,906 --> 00:26:12,156
정말 사실입니다
381
00:26:12,180 --> 00:26:16,428
왜 그것을 전쟁이 아니라
경찰 작전이라고 불렀다고 생각하시나요?
382
00:26:16,618 --> 00:26:20,070
- 글쎄요, 그것은 분명히 전쟁이었습니다
- 모든 사람이 의견을 냈습니다
383
00:26:20,095 --> 00:26:22,135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만
384
00:26:22,159 --> 00:26:26,851
트루먼 대통령이 맥아더를
그냥 내버려 두었더라면
385
00:26:26,876 --> 00:26:29,591
제 생각에는 훨씬 더 긴장감 넘치는
전쟁이 있었을 것이고
386
00:26:29,615 --> 00:26:31,742
또 다른 의견도 있었을 것입니다
387
00:26:31,903 --> 00:26:40,717
일본인과 한국인들은
그를 매우 존경했습니다
388
00:26:40,929 --> 00:26:47,679
물론, 그는 너무 커지고 중요한 사람이 되었기에
그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389
00:26:47,704 --> 00:26:51,459
트루먼 대통령은 그가 그렇게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390
00:26:52,059 --> 00:26:54,840
트루먼 대통령이
그를 발견한 순간이었죠
391
00:26:54,986 --> 00:26:58,138
하지만 그를 내버려 두었다면
392
00:26:58,162 --> 00:27:02,475
그는 수천 명의 목숨을 구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전쟁을 멈췄을 테니까요
393
00:27:02,665 --> 00:27:06,806
제 생각에는, 그는 전쟁을
훨씬 더 빨리 끝냈을 것입니다
394
00:27:07,574 --> 00:27:10,142
하지만 그것이 그가
일하는 방식이었습니다
395
00:27:14,272 --> 00:27:19,983
2013년, 우리는 정전협정 서명
60주년을 목격했습니다
396
00:27:20,008 --> 00:27:23,686
그 협정은 중국, 북한, 그리고
유엔이 서명했었죠
397
00:27:23,711 --> 00:27:30,225
공식적인 휴전 이후 60년 동안
지속된 전쟁은 역사상 없습니다
398
00:27:30,250 --> 00:27:34,311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399
00:27:34,533 --> 00:27:43,156
우리는 아직도 3,000명 또는 30,000명이
여전히 한국에 있습니다
400
00:27:43,180 --> 00:27:46,156
우리는 엉성한 협정을
체결했을 뿐입니다
401
00:27:46,180 --> 00:27:49,602
전쟁 종결에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402
00:27:49,627 --> 00:27:52,483
- 전쟁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 맞아요
403
00:27:52,508 --> 00:27:58,726
그리고 이제 북한은 모든 돈을
전쟁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404
00:27:58,922 --> 00:28:05,508
장비와 수백만 명의 병력, 그리고
저쪽 사람들은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405
00:28:05,972 --> 00:28:10,427
언젠가, 다시 크게 일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406
00:28:10,913 --> 00:28:15,356
안타깝지만, 그들의 지도부와
모든 것을 고려할 때
407
00:28:15,660 --> 00:28:19,274
또 다른 전쟁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408
00:28:19,474 --> 00:28:21,509
저는 정말로 그렇게 믿습니다
409
00:28:21,615 --> 00:28:25,588
만약 가능하다면
통일을 지지하시겠습니까?
410
00:28:26,901 --> 00:28:30,917
- 그들이 그렇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 통일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411
00:28:30,942 --> 00:28:35,452
남한과 북한이
통일되는 것에 대해요?
412
00:28:35,818 --> 00:28:37,935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413
00:28:37,966 --> 00:28:40,503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414
00:28:41,471 --> 00:28:45,847
알다시피, 지금 저기 있는 젊은 신사
북한의 지도자인데요
415
00:28:45,872 --> 00:28:50,818
그는 왔다 갔다 하며 나이 많은
사람들 말을 듣지 않습니다
416
00:28:50,985 --> 00:28:57,605
그리고 그의 아버지
그는 아주 젊은 사람이었죠
417
00:28:58,064 --> 00:28:59,686
그가 언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418
00:28:59,710 --> 00:29:03,300
지난 1년 정도 동안 그는
여러 가지 다른 일을 했습니다
419
00:29:03,447 --> 00:29:06,367
우리를 괴롭히려는 시도였죠
420
00:29:06,680 --> 00:29:11,860
하지만 그는 그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생각합니다
421
00:29:11,884 --> 00:29:17,575
왜냐하면 작은 핵폭탄 하나가 그의 모든 것을
멈추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22
00:29:22,980 --> 00:29:32,976
젊은 세대가 6·25전쟁 동안 이루어진 희생에 대해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423
00:29:33,001 --> 00:29:34,986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24
00:29:35,011 --> 00:29:37,156
정말 그렇습니다
425
00:29:37,312 --> 00:29:39,935
그래서 우리는
휴스턴 대학교에 갔습니다
426
00:29:39,959 --> 00:29:43,500
그리고 그곳에 있던 사람들과 우리 여섯 명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발표를 했습니다
427
00:29:43,654 --> 00:29:44,851
어떤 종류의 연설이었나요?
428
00:29:44,876 --> 00:29:51,100
우리가 그곳에서 무엇을 했는지
6·25전쟁이 무엇이었는지를 설명했습니다
429
00:29:51,125 --> 00:29:54,155
- 60년 전에 있었던 일이요
- 맞습니다
430
00:29:54,180 --> 00:30:00,052
그들은 우리가 그들에게 설명하려고 했던
그 대학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알지 못해요
431
00:30:01,337 --> 00:30:09,631
우리 재단이 참전 용사들을 인터뷰하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432
00:30:10,352 --> 00:30:12,719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433
00:30:13,292 --> 00:30:20,830
미래의 젊은 세대들 중 일부는 이 기록을
읽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접하게 될 것입니다
434
00:30:20,922 --> 00:30:23,209
그리고 그들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435
00:30:23,466 --> 00:30:25,653
사람들이 실제로 무슨 일을 했는지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436
00:30:26,026 --> 00:30:27,164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