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유엔참전용사 디지털 아카이브

연도별 포상내역

정부포상자

연도별 포상내역

반딧 말라이아리손

국민훈장(석류장)

반딧 말라이아리손

Bundit Malaiarisoon

국가(추천기관)
태국(주태국 대사관)
소속/직위
태국 한국전참전용사협회 회장, 수공기간 26년 9월

주요공적

  • ‘71. 6월~’72. 6월까지 한국에 파병된 태국군의 마지막 중대 부중대장으로 한국의 전후 복구사업을 지원함
  • '95년부터 국왕특별부관으로 재직, 한국전 참전용사 및 유가족 위로․격려, '98년 육군 부사령관으로 전역할 때까지 부대 주변에 거주하는 참전용사 및 가족 위문 지원
  • ‘16년11월 태국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회장으로 취임, 한국전 참전용사 및 유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함 - 복권협회, 보훈처 등을 통해 참전용사 후손 장학금을 증액
      * 장학금 2,000밧(7만원) → 4,000밧(14만원)~5,000밧(19만원)
    - '18년 한국 기업체 및 장학재단 후원을 받아 장학금 77명 지원
      * 장학금 : 8,000밧~14,000밧
  • 6·25기념행사 및 지방 거주 참전용사 위로․격려(연 2회) 등 각종 행사 적극 지원, 양국의 상호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
  • 한국전 기념행사, 태국군 한국전 출정기념식 등을 전국 TV방송인 CH5 뉴스시간에 방영, 한국전을 널리 홍보

샬럿 오케인

국민훈장(석류장)

샬럿 오케인

Charlotte O'Kane

국가(추천기관)
영국(주영국 대사관)
소속/직위
영국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재방한 사업담당관, 수공기간 42년 5월

주요공적

  • 故 헨리 오케인은 영국 제29보병여단 왕립 얼스터 소총연대 제1대대의 소총수로서 한국전에 파병되어 '51.1.3.~4. 고양전투 및 ‘51. 4월 임진강 전투에 참전
  • 故 헨리 오케인의 배우자로서 남편과 함께 참전용사 협회 설립 등을 통해 참전용사 명예선양을 위해 기여함 - ‘78년 남편 헨리가 전국 한국전참전용사협회(NAKWV)에 가입 이후 '79년 부부는 공동으로 워릭셔 지부 설립에 기여
    - '80년대 초 버밍엄 지부가 경험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회계 담당자 역할을 직접 맡아a 운영을 지원
  • '81. 4. 5. 오케인 부부는 6·25전쟁 추모예식(300여명 참석)과 대규모의 참전용사 시가행진 행사를 준비하는데 기여
  • '88년 남편이 오케인의 한국(O'Kane's Korea) 집필 시 타자 입력 및 검수 작업을 맡아 출간, 판매 수익금은 참전용사협회 복지기금으로 전달하여 복지증진에 기여
  • '10년 한국전 참전용사협회(BKVA) 재방한 사업 담당관으로 임명, 한-영 우호협력 강화를 위한 가교 역할 수행

국민포장

가이 블랙

Guy Black

국가(추천기관)
캐나다(주캐나다 대사관)
소속/직위
주정부 운전자 보험공단 보험조사관, 수공기간 20년 7월

주요공적

  • 미 국방부 한국전쟁 50주년 및 60주년 기념위원회 자원봉사자로 활동, 캐나다 참전용사 명예선양에 기여 - (50주년) 미 국방부 기념배지 발급(143명),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선언문 작성, 발표 요청(‘13년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제정)
    - (60주년) 기념 프로그램을 캐나다에서 전국적으로 홍보(150개 신문사), 미국 국방부의 한국전 참전용사 인정서를 발행(3,000명)
  • '04~‘05년 한국전 참전비(평화의 사도 탑) 참전용사 명명위원회 위원으로서 BC주 참전용사 명단 정리 작업 참여
  • '12~‘13년 캐나다 왕립 조폐국에 한국전을 기념하기 위한 동전을 만들 것을 건의하는 제안서 제출, '13년 발행
  • '13.7.27. 한국전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72㎞ 걷기 행사를 기획, CBC TV 및 한국 언론사에 방영됨
  • '19.6.25. BC주의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식을 부산유엔기념공원에서 기획, 행사 관련 모든 비용은 자비 부담
  • ‘12년~’19년 캐나다 전역에 ‘평화의 사도 메달’ 홍보, 800여명의 한국전 참전용사 및 유족에게 메달 신청 지원

대통령 표창

매사추세츠주 반스터블시

Town of Barnstable, Massachusetts

국가(추천기관)
미국(주보스턴 총영사관)
수공기간
22년

주요공적

  • '98년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설치를 위해 한국전 참전용사회 케이프 앤드 아일랜드 지부에 부지를 무상 제공 - John F. Kennedy 기념비와 인접, 미국 전역 등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한국전에 대한 역사적 의미 전파
  • ‘18년부터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 유지․보수에 관한 일체의 책임을 주관하여 세심하게 관리
  • '00. 6. 25.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헌납 시 유지보수를 위한 미화 25,000불 기부, 반스터블시 신탁기금으로 관리 - 시의 효율적 재정관리로 기금 규모가 현저히 증가, 기념비 관리․유지할 수 있는 예비자금 마련
  • 반스터블시는 6·25전쟁 발발 기념일 등 한국전 관련 각종 기념행사를 지원, 참전용사의 명예선양에 기여 * 의자, 연단, 음향 시스템 지원, 소방서 및 경찰서 기수단 참여 지원

대통령 표창

패트리샤 공주 캐나다 경보병연대

Princess Patricia's Canadian Light Infantry, (PPCLI)

국가(추천기관)
캐나다(주캐나다 대사관)
수공기간
69년 5월

주요공적

  • ‘50. 8월 캐나다 육군 특수부대 소속 연대로 창설된 패트리샤 공주 캐나다 경보병연대의 제2대대는 '51. 2. 6. 미 육군 8군단 예하 제27대 영연방여단 소속으로 한국전 참전
  • '51. 4. 23.~25. 중공군과 격전을 벌여 밤새 치열한 전투 끝에 진지를 사수 적을 퇴각시킴 * 외국군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수여 받음
  • 한국전 참전 관련 각종 행사에 적극 지원, 한-캐나다 양국 간 우호협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함 - 매년 4월말 오타와 내 한국전 참전기념비에서 치러지는 가평전투 기념행사 시 참전용사와 함께 참여
    - 매년 6월, 한국전 기념 헌화식의 장소를 마련하고 참전국 국기 및 부대기와 의장대 등을 지원
    - ‘13년부터 임진하키클래식에 20여명이 넘는 선수단 파견, 왕립22연대와 경기를 치루는 뜻 깊은 행사 지원
    - 매년 11월 11일 현지 턴투워드부산 행사 시 PPCLI 대표 및 행사지원 부대를 보내 적극 지원

대통령 표창

네덜란드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Korean War Veterans Association of The Netherlands(V.O.K.S.)

국가(추천기관)
네덜란드(주네덜란드 대사관)
수공기간
43년 1월

주요공적

  • 한국전 참전용사협회는 네덜란드 역사상 최대 규모로 참전했음에도 인지도가 낮은 현실을 감안, ‘77년 설립됨
  • 한국전 관련 참전기념행사 개최, 홈페이지 운영, 기념관 관리 등을 통해 한-네덜란드 양국 우호협력 발전에 기여
  • 재방한 초청 행사 등 국제보훈사업 적극 지원 참전용사 등 재방한 사업에 참석할 수 있도록 지원
    1년에 4번 협회지 발행, 참전용사의 희생․헌신을 홍보
    ‘18년 현지 후손 교류캠프 지원, 미래세대 우호협력 기여
      * 양국 주요 언론(연합뉴스, Telegraaf) 보도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 받을 수 있도록 재외공관과 협력
  • ‘13년 ’61년 한국정부로부터 받은 6·25전쟁 당시 참전한 네덜란드 무명용사들을 기리는 태극무공훈장을 이관 받아 관리
  • ‘16년, ‘17년, ’19년 총 3차례에 걸쳐 네덜란드 참전용사의 유해를 부산유엔기념공원 내 네덜란드 묘역에 안장, 참전용사의 마지막 예우에 각별한 신경을 씀
  • 홈페이지 운영으로 한국전 참전에 대한 의미, 구체적 내용, 추모 및 선양사업 등 다양한 자료와 사진 소개

대통령 표창

박미희

Mi Hee LENTZ-PAK

국가(추천기관)
룩셈부르크(주벨기에 유럽연합 대표부 대사관)
소속/직위
룩셈부르크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회원, 수공기간 24년 10월

주요공적

  • ‘95. 9월~’99. 9월까지 한-룩셈부르크 참전용사 2명의 서신 왕래를 4년간 번역 및 방문 시 통역 지원
  • 매년 10월 24일 UN의 날 룩셈부르크 헌법광장에서 개최하는 한국전 기념식에 참전용사 및 유가족 참여 지원
  • 룩셈부르크 한국전참전협회 회원으로서 정기적으로 참전용사 및 그 유가족 만남 등을 주관하는 등 지원 18년 참전용사 미망인을 모시고 재방한 행사에 참여, 재방한 사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참가자 서류 지원
  • ‘11년 이후 한인회장 재직 시 추석에는 참전용사를 초청하여 감사오찬 등을 실시, ‘18~’19년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연주회를 주최하는 등 참전용사 명예선양에 기여 * 한인회장 재직기간 : '11년~'13. 2월, '15년~'17. 2월, '19년~현재
  • 6·25전쟁 70주년 계기 기념패 제작, 참전국 대표 증정 사업과 관련, 군사박물관에 행사 취지 등을 설명하여 소장중인 철모 등을 기증하도록 지원함

대통령 표창

정 나오미

Naomi Punamchong Rogers

국가(추천기관)
미국(주휴스턴 총영사관)
소속/직위
알칸사 주 미연합감리교단 정회원 목사, 수공기간 16년7월

주요공적

  • 참전용사에 대한 한-미 양국 정부와 지역사회 관심 제고 주시카고 한국관광공사, 채널 7 방송국 아나운서 등을 통해 한국 방문 다큐멘터리 제작, 아칸소주 전역에 방영
  • ‘03년부터 아칸소주 맥아더공원 내 한국전참전비 건립 주도 - 7억원의 성금을 모아 기공식(‘05.11월) 및 개막식(’07.6월) 개최 - 참전비 주위에는 아칸소주 461명의 전사자 명단이 새겨져 있으며, 한국전 관련 약사를 게시함 - 한국전 참전의 의미 널리 전파하여 아칸소주 리틀락시에는 24시간 태극기가 게양   * 주정부 국무장관 명의의 공로상 2차례 수상
  • 아칸소주 역사위원회를 통해 생존 한국전 참전용사 육성 인터뷰를 기록물로 남겨 주립 도서관에 소장토록 함
  • 참전용사 및 유가족을 대상, 심리상담 봉사와 재향군인의 날(11.11) 등 각종 감사․위로행사를 수년간 추진함 * 장진호 전투 생존자 모임(Chosin Few)에서 여성 최초로 명예회원 임명, ‘03년 한인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한-미간의 우호협력 교량 역할

대통령 표창

하세종

John Sehe Jong Ha

국가(추천기관)
미국(주뉴욕 총영사관)
소속/직위
뉴욕주 미 한국전 참전용사총협 수석부회장, 수공기간 7년

주요공적

  • 한국전 당시 부산 소재 미 8군 통신대 소속 카투사 통역관으로 '51년 5월부터 ‘53년 10월까지 복무
  • ‘13년 이후 뉴욕주 미 한국전참전용사총협 수석부회장으로서 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및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함 - 매년 6·25계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코리아 소사이어트 주최 7.27 휴전협정 체결 기념행사 지속 지원 - 매년 연말에는 한국전 참전용사 100명 이상이 입원중인 롱아일랜드 소재 보훈병원 연례 모금행사를 위해서 노력
  • '14부터 ‘텔 아메리카’ 프로그램에 참여, 미국 내 중고교 공립학교 학생들과 지역 청소년들에게 한국전 관련 역사에 대해 강의, 그 의미를 널리 전파
  • '91년 뉴욕 맨해튼 배터리파크 내 세워진 한국전 참전기념비의 한국군 사상자 수를 시정하는데 기여함 - '19.7.26. 한국전 휴전 협정 기념일을 기념, 참전기념비 옆에 국군 사상자 오기 안내판 설치
      * (당초) 사망 58,127명, 부상 175,743명, 실종 174,244명 → (수정) 사망 137,899명, 부상 450,742명, 실종 24,495)

대통령 표창

델피스 코미에

Delphis Cormier

국가(추천기관)
캐나다(주캐나다 대사관)
소속/직위
참전당시 육군 상병, 수공기간 1년 9월

주요공적

  • 캐나다 육군 왕립 22연대 소속으로 '51. 4월부터 ‘52. 12월까지 한국전에 참전함 - 주시카고 한국관광공사, 채널 7 방송국 아나운서 등을 통해 한국 방문 다큐멘터리 제작, 아칸소주 전역에 방영
  • '52. 3. 24. 델피스 코미에 상병은 소대 야간 순찰대 후방에서 6명의 부하를 이끌고 어둠 속에서 개울을 따라 순찰을 하던 중 7명의 중공군 습격을 받아 격렬한 몸싸움 끝에 2명의 중공군을 그 자리에서 사살하고 다른 2명을 다치게 함
  • 이후 부하 1명을 300피트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가서 부상당한 부하들 주위에 원을 만들어 전투를 마쳤음
  • 델피스 코미에 상병은 적군 2명을 사살하고 순찰대 2명이 포로로 잡혀가는 것을 막아내는 용기를 발휘, 그의 부대는 출발 위치를 유지할 수 있었고 나머지 부대 소속 장병들은 부상을 입지 않고 계속 싸울 수 있었음
  • 이후 그의 용맹함과 리더십으로 영국여왕으로부터 Military Medal for Bravery in Action 수여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