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유엔참전용사 디지털 아카이브

연도별 포상내역

정부포상자

연도별 포상내역

국민훈장(석류장)

콜린 니콜라스 칸

Colin Nicholas Khan

국가(추천기관)
호주(주호주 대사관)
소속/직위
예비역 육군 준장, 수공기간 69년

주요공적

  • 1952.7.30.〜11.19.까지 호주왕립연대 1대대 소대장으로 최전방 정찰 임무를 수행하였음. 8번째 정찰임무 수행 중에 적 기관총탄에 3발을 맞아 오른쪽 폐손상을 입고 후송되었음 * 전투임무 수행 공적을 인정받아 호주정부로부터 Mentioned in Dispatches(Mid)훈장 수상
  • 1991〜2000년까지 호주 국립 한국전쟁 참전기념비 건립을 위한 참전비 건립위원회 위원으로 참전비 건립에 크게 기여 * 관련 활동 공적을 인정받아 2010년 6월 14일 Member of the Order of Australia 훈장 수상
  • 2019년 호주국립대학교 발간책자인 “In from the Cold: Reflections on Australia’s korean War“에 소대 전투부분 저술
  • 전역 후 한국전쟁 관련 각종 세미나・포럼 등에 주요연사로 활동하면서 한국전쟁의 참상과 한국의 발전상을 알리는 민간외교 교량 역할을 수행하며 양국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 * 2018년 호주 보훈부 주관 한국전쟁 정전 6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
    - 2020년 한국전쟁 70주년 및 대한민국 국군의 날 행사 동영상 제작에 적극 협조하였으며, 호주 육군사관학교에서 한국전쟁에 대해 강연하여 미래세대가 한국전쟁과참전용사의 헌신을 기억하도록 적극 활동 중

국민훈장(석류장)

정기영

국가(추천기관)
미국(주휴스턴 총영사관)
소속/직위
미국 오클라호마주연합감리교회 목사, 수공기간 16년

주요공적

  • 2005년부터 오클라호마주 거주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대상으로 헌신적으로 봉사하였으며, 한글학교를 개설하여 동포2세와 지역사회에 한글 및 한국전통문화를 알리는데 기여
  • 2010년부터 6·25 추모식 및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위한 위로행사(연 2회) 개최, 사망시 태극기 증정, 합창단을 조직하여 보훈병원과 7개의 양로원을 매주 방문하여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위로하는 등 양국의 상호 우호증진을 위해 헌신
  • 2010.6월부터 약 1년간 한인동포사회 및 한국내 교회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전개하여 약10만불의 기금을 마련하였고, 2011년 KWVA(한국전 참전용사 협의회)회원 및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엘마 토마스 공원내 약 2,400평의 부지를 기증받아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와 기념공원을 조성하는데 앞장섬
  • 2011.6.25. 참전용사와 유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참전용사기념비 제막식 행사를 개최하여 오클라호마주 및 인근지역에 널리 알려 국위선양에 이바지 * 지역신문과 지역 ABC방송에 15분간 특집뉴스로 방영

국민포장

앤드류 버치

Andrew Burtch

국가(추천기관)
캐나다(주캐나다 대사관)
소속/직위
칼턴대학교 박사, 수공기간 15년

주요공적

  • 1945년 이후의 캐나다 역사를 담당하는 캐나다 전쟁박물관의 역사학자로서 2006년부터 현재까지 6・25전쟁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여러 전시와 프로그램 연구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여 한국전쟁에 대한 캐나다 국민의 인식 제고에 기여 - 캐나다 참전용사들로부터 6・25전쟁 당시 사용된 물품을 적극적으로 취득하여 전시물들을 정비했음
    - 전쟁박물관 내 6・25전쟁 관련 전시회 개최, 한국전 참전기념록에 등재된 캐나다군 516명 전원의 사망지와 원인을 기록한 맵을 만듬
  • 6・25전쟁과 그 유산에 관한 전쟁박물관의 언론을 담당하면서 역사 채널(The History Channel), KBS 한국방송, 재향군인회 잡지(Legion Magazine), CBC방송(Canadian Broadcasting Corporation) 및 캐네디언 프레스 등의 주요 매체 및 출판물에 6・25전쟁 홍보
  •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주최하는 한국전 추모 위원회의 (Korean War Commemorative Committee)회원(캐나다전쟁박물관 대표)으로서 캐나다 대중이 한국전쟁의 역사와 교훈을 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음

대통령 표창

살바토레 폴로니

Salvatore Poloni

국가(추천기관)
이탈리아(주이탈리아 대사관)
소속/직위
BPM은행 공동경영인, 수공기간 11년

주요공적

  • 참전용사로서 에볼리지역 최초의 병원을 개원한 피에트로 폴로니의 아들로서 6・25를 적극 홍보하고, 한국 이탈리아 우호증진에 기여 - 6・25 당시의 사진 등 사료를 기증하고 참전용사 부친의 당시 사진, 무공훈장, 행사 사진 등을 집안에 비치하여 적극적으로 한국전을 홍보
    - 2010년 재방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국의 발전상을 주변인들에게 적극 홍보
  • 2021년 1월 6・25전쟁 및 이탈리아 적십자 참전 관련 서적(La Partecipazione Italiana alla Guerra di Corea)을 집필하고 사비(2,000유로(약 264만원))로 500부를 발간하여 지역 내 공공도서관, 대학, 언론인 등에 배포하여 참전용사 명예선양에 기여 * 현재 아마존에 등록되어 1,500회 이상 조회수 기록

대통령 표창

김의자

국가(추천기관)
뉴질랜드(주뉴질랜드 대사관)
소속/직위
더니든한인회 회장, 수공기간 26년

주요공적

  • 1995년부터 현재까지 6・25와 크리스마스에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함
  • 오랫동안 사비를 들여 참전용사들에게 한국의 특산물을 비롯한 선물을 드리며, 참전용사와 한인 간 가교 역할을 꾸준히 해옴 - 1995년 더니든 한인회 결성(남편이 초대 회장)을 계기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주최함
    - 2013년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의 타월을 구매하여 직접 수를 놓아 참전용사들에게 전달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수시로 참전용사들을 방문하여 각별한 관계를 맺고 있음
  • 2008년 12월 오타고 한국전 참전용사지회로부터 명예회원증을 받았고, 지역사회 활발한 활동을 인정 받아 2012년 4월 뉴질랜드 소수민족 장관 공로상을 수상
  • 한국전 참전용사와 그 후손과 가족, 지역사회에 한국을 알리고, 감사를 표하는 등 국위선양에 기여

대통령 표창

왕립 22연대

Royal 22nd Regiment

국가(추천기관)
캐나다(주캐나다 대사관)
수공기간
70년

주요공적

  • 1869년 창설된 캐나다 육군의 왕립 22연대는 1951년 5월 4일부터 1953년 7월 27일 휴전까지 세 개의 대대가 6・25전쟁에 참전
  • '51. 11. 22. 미군이 주둔하고 있던 227고지와 355고지 사이에서 중공군의 공격을 받아 왕립22연대는 눈과 추위, 진흙 속에서 필사적으로 싸워서 16명이 사망하고 44명이 부상당하고, 3명이 포로가 된 끝에 355고지를 탈환하였음
  • 또한 ’52. 10. 24. 355고지에서 중공군의 급습, 발포로 18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당했으며, 14명이 포로가 되는 큰 피해를 입었으나 결국 다시 방어 진지를 재탈환하였음
  • 왕립 22연대는 오타와 주재 대한민국대사관과 캐나다 정부가 주관하는 각종 한국전 관련 헌화식 및 각종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 적극 지원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와의 우호협력을 강화하고, 캐나다의 젊은세대들이 한국전쟁의 역사와 교훈을 바르게 인식하도록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음 - 매년 4월 말 오타와 내의 한국전참전기념비에서 치러지는 가평전투 기념행사 시 헌화행사에 참여해 옴
    - 매년 6월 캐나다 보훈부와 함께 한국전 기념 헌화식에 참전국의 국기 및 부대기와 의장대 등을 지원
    - 매년 7월 27일 오타와 국립전쟁기념비 헌화식에 지원하여 한국전 참전을 캐나다 시민들에게 홍보
    - 2013년부터 매년 11월, 임진하키클래식에 20여명이 넘는 왕립 22연대 선수단을 보내어 뜻깊은 행사를 지원

대통령 표창

벨기에 한국전쟁 참전용사협회

Belgium Korean War Veteran Association

국가(추천기관)
벨기에(주벨기에 대사관)
수공기간
69년

주요공적

  • 1952.4.5. 창설된 벨기에 참전용사협회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벨기에의 한국전쟁 참전의미를 널리 홍보하고 있음 - 매년 10월 말 벨기에 참전기념비 헌화식을 주최
    - 참전협회 9개 지회별 기념식을 주최
    - 매년 5월 말 참전부대가 주최하는 한국전 참전 기념행사 참여
  • 2019.3.25.〜28. 벨기에 필립 국왕 방한 당시 참전용사협회장이 대표로 방한하여 3.26.참전용사 추모식에 참여
  • 국가보훈처가 실시하고 있는 재방한 행사에 벨기에 참전용사들과 후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분기별로 참전협회지 발행을 통해 대한민국과 참전용사들의 소식을 대내외 홍보 - 벨기에 내 한국전쟁 참전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 추진
  • 고령의 참전용사들이 사망하면 즉시 대사관에 연락하여 화환과 추모서한을 전달하여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음
  • 벨기에를 방문하는 정부대표단의 각종 행사 준비 및 진행에도 적극적인 지원으로 양국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 -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가 지원한 마스크를 개별포장하는 등 마스크가 성공적으로 전달되도록 기여 - 언론을 통한 한국전쟁 관련 인터뷰, 기념 책자 발간 등
  • 2021년 한국전 참전 70주년(1951.1.31.부산항 도착)을 맞아 벨기에 군사박물관의 한국관 개관행사, 국경일 대한민국 부대 초청행사 등을 통해 한-벨기에 관계 발전 및 대한민국 홍보전도사 역할을 통해 친한활동에 크게 기여

대통령 표창

프랑스 육군 제2해병연대

Regiment d’Infantrie de Marine

국가(추천기관)
프랑스(주프랑스 대사관)

주요공적

  • 육군 제2해병연대는 1950년 9월 프랑스참전대대가 창설된 부대로 프랑스-한국간 혈맹의 관계 기초 구축
  • 1984년 부대내 한국전 참전기념비가 건립된 이후 매년 9월 초, 부대장 주관으로 참전협회서부지회와 함께 6・25추모식을 거행하고, 부대 내 오찬으로 6・25참전정신을 널리 홍보하고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있음 - 매년 부대원 500〜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6・25추모 행사를 개최하여 부대원들에게 참전정신을 알림
  • 6・25행사 시 국방무관 초청, 사전 부대장 면담 등 한국-프랑스 군 교류와 정부 간 협력 발전에 기여

무공훈장(태극)

故 에밀 카폰

국가(추천기관)
미국(주미국 대사관)
소속/계급(최종계급)
미국 제1기병 사단 8연대 3대대, 대위(대위)

주요공적

  • 1950.7월 〜 1951.5월까지 미국 제1기병사단 8연대 3대대 군종장교로 참전
  • 1950.7.15. 한국전쟁에 군종신부로 파병되었으며, 낙동강 전선에서 헌신적으로 군종활동을 하였음
  • 1950.11.1.〜2. 평안북도 운산지구 전투에서 중공군의 공격에 제8기병연대가 후퇴할 시 자발적으로 잔류하여 부상병들을 위로하였으며, 중공군의 포격에 맞서 40여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음
  • 중공군에게 포로로 잡힌 뒤 개인적 안위에는 일체 신경 쓰지 않으며, 동료병사들을 처형하려는 적을 육탄으로 저지하는 등 생사를 초월한 군종활동을 지속하였음
  • 카폰대위의 희생정신과 리더십은 포로수용소에 있던 동료들의 사기진작과 정신적 저항에 크게 기여하였음
  • 1951.5.23.폐렴으로 포로수용소에서 전사함 * 2013년 미국 명예훈장(최고등급)을 수상하였고, 1993년 로마 교황청은 성인으로 추앙하는 시성 절차의 첫단계인 “하느님의 종”으로 선언
    * 최근 미국 DPAA의 유해 확인으로 연합뉴스 등 다수 언론매체에서 보도(2021.3.6.)

무공훈장(을지)

故 더글러스 드라이스데일

국가(추천기관)
영국(주영국 대사관)
소속/계급(최종계급)
영국 제41해병 독립 특공대, 중령(대령)

주요공적

  • 1950.9월〜1951.12월까지 영국 제41해병 독립특공대장으로 참전
  • 1950.10.1. 67명의 영국 해병특공대원을 직접 이끌고 흥남 일대 해안선 기습 침투작전에 참여하여 철로와 터널 폭파 임무를 완수
  • 1950.11.20. 드라이스데일 특수임무부대 지휘관으로서 장진호전투에 참가하여 적의 사격으로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공군의 맹렬한 공격을 뚫고 진출에 성공하여 하갈우리 방어 및 흥남철수로 이어지는 유엔군 작전 보장에 기여함 * 상기 공적으로 1951년 영국 MBE(5등급)훈장, 1955년 미국 은성무공훈장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