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유엔참전용사 디지털 아카이브

주요공적

• 적십자 군사본부장으로 취임한 이래 한국과의 활발한 교류에 더욱 힘써 왔으며, 대사관(무관부) 주요 행사에 귀빈으로 참석하여 축하연설을 하는 등 대한민국의 국가적 행사에 꾸준한 관심을 표명
• 한국에 파병되었던 이탈리아 제68 야전병원 장병들에 대한 애착으로 관련 사료와 기록물을 유지 및 발굴하여 전시회를 기획하고, 제68 야전병원 한국전 참전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오픈데이 행사를 주관하여 당 대사관(무관부)과 참전용사 후손을 초청하는 등 이탈리아의 한국 의료지원 파병역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함

주요공적

•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한국전쟁참전용사협회 회장 - Anzac Day(호주 현충일) 행진 조직 및 참가
  - NSW주 각지에서 한국전쟁 정전기념일 기념식 주최
  - 협회 회원 정기방문 및 병문안
• 호주 NSW주 한국전쟁참전비 관리위원회 위원 - 한국전쟁 정전기념식 개최 지원
• 호주 NSW주 한국전쟁참전용사협회 명예회장 - 협회 잔여회비 UN기념공원 기부
  - 우리 정부 주관 참전용사 대상 보훈사업 적극 협조

주요공적

• 2013년부터 한서협회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장직 수행 - 한국에서 공부하는 스웨덴 학생들 대상 장학금제도 신설
• 한국대사관(국방무관부)과 스웨덴 내 한국전 참전용사와의 연락협조 및 지원 - 재방한 초청행사, 후손교류캠프 등 국가보훈처 관련 행사 정보 공유
  - 참전용사 및 사망자, 유가족 명단 정기적 업데이트 공유
• 스웨덴 적십자 야전병원의 9.23. 부산도착기념 연례행사 지원 - 1950.9.23. 스웨덴 적십자 단체가 야전병원에서 복무하기 위해 처음 부산에 도착한 날을 기념
• 스웨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업적 기록화 - 참전용사인 부친의 사진, 문서, 물품 등 한국 전쟁기념관에 기증

주요공적

• 1989년 인쇄 및 액자공장 사업을 하고 있던 본인의 사업체로 사진을 들고 찾아온 캐나다 참전용사와의 인연으로 캐나다 한국전참전용사회(KVA)에 초대된 이래 1995년 명예회원, 이후 근속메달을 수상하면서 KVA에서 활동함
• 2007년 한국전참전기념비 건립 지원
• 한국전쟁 사진 900여장으로 구성된 대형 배너 8개를 제작하여 기념비 제막식을 시작으로 거의 매년 대형 배너 사진 전시회 개최
• 한국전쟁 당시 캐나다군 장병이 참가한 임진강 하키경기 사진을 최초로 발견, 해당 사진을 시청, 재향군인회관, 학교 등에 기증
• 연아마틴 캐나다 상원의원과 함께 한국전쟁60주년기념사진전 개최, 참전비 보존위원회 회장 등 캐나다 한국전참전용사를 위한 다양한 활동

주요공적

• 인천상륙작전 기념식 매년 개최(29년) - 박용주 회장이 1984년에 설립한 민간단체로서 1994년부터 매년 9월 15일 미 해병1사단 주둔지인 캠프 펜들턴에서 대규모 기념식을 개최
• 한국전 참전용사 재방문 행사지원 - 고령의 참전용사들을 한국에 초청하여 한국전 주요 전투현장과 유적지 방문을 주선함
• 한국전 참전 미해병대 관련 기념비 건립 - 2010년 6월 한국전쟁 주요 전적지인 양구 펀치볼 전투현장에 미 해병대원 전사자 623명의 이름을 새긴 기념비를 양구군의 지원으로 건립
• 레인빅토리호 국내송환운동 추진 - 장진호 전투 당시 미 해병대와 한국 피난민의 대피에 참여한 상선인 레인빅토리호를 한국으로 송환 활동 추진 중

주요공적

• 해외 한국전참전비(가평석) 건립 지원 : 4개국 15개비 건립 지원 - 미국참전비(1개), 캐나다참전비(5개), 호주참전비(7개), 뉴질랜드참전비(2개)
• 매년 영연방 한국전쟁 참전기념행사 지원
• 가평군에 「미군참전기념비」를 건립하여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 - 미국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하여 2016년 2월 가평군 북면 이곡리 446-11번지에 예산 1,002백만원을 투입하여 건립함
  - 2021. 8월 캐나다 대사관 가평전투 70주년을 맞아 군비 150백만원을 투입하여 캐나다 및 유엔군이 주둔했던 가평군 북면 이곡리 가평전투지(A~D고지)를 경유하는 숲길 조성함

주요공적

• 미 해군 소속으로 참전(’50~’53)
• 11월 공산군이 북한-러시아 국경 이남지역 5마일 거리에 있는 회령의 산업단지를 보복 폭격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출격함
• 1952년 11월 F9F-5 1대로 미그15기 7대와 대적하여 4대를 격추시킴
• 전세 확전을 우려한 미 정보 당국의 판단으로 2002년에서야 기밀이 해제되면서 최근 그의 무공이 재평가되고 있음
• 1952년 11월 18일 F9F-5 1대로 미그15기 7대를 상대한 전투는 그 유래를 찾기 힘들지만 정치적 판단에 의해 약 50년 동안 극비로 취급되었음 - 2002년에서야 기밀이 해제되면서 최근 해군에서 두번째로 높은 십자훈장(Navy Cross) 수훈

주요공적

• 미 제1해병사단 5연대 1대대 A중대 소대장으로 참전(’50)
• 로페즈(Lopez) 중위는 1950년 9월 15일 한국 인천에서 상륙작전간 적과의 전투에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국가가 부여한 의무 이상의 뛰어난 용맹과 대담함을 보여줌 - 적과의 교전에서 수류탄을 투척하려고 팔을 든 순간 적 자동화기 사격을 받아 오른쪽 어깨와 가슴을 가격당해 뒤로 넘어지면서 수류탄이 떨어지자 오른팔로 폭탄을 휘감아 자신의 몸 안으로 가져와 수류탄을 덮어 부하들을 구하고 전사함
• 전쟁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미 명예훈장(Medal of Honor)과 퍼플 하트(Purple Heart)를 수훈

주요공적

• 미8군 8213부대 8유격중대 중대장으로 참전(’50)
• 1950년 11월, 퍼켓 중위의 헌신으로 적의 진지를 파괴하여 205고지를 점령함
• 1950년 11월, 평안북도 205고지에서 중대장으로서 비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6번에 걸쳐 적의 공격을 막아내고 임무를 완수
• 적군이 6차 공격을 개시했을 때, 포병 지원이 가능하지 않았기 때문에 방어진지를 더 이상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부하들을 구하기 위해 부상당한 자신을 버리고 대피할 것을 명령함
• 적의 수류탄 공격에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철수하지 않고 진지를 사수하여 부하의 목숨을 구함으로써 군인정신의 귀감이 됨
• 전쟁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미 명예훈장(Medal of Honor)과 퍼플 하트(Purple Heart)를 수훈

주요공적

• 영연방 제1사단 예하 제1903 독립항공정찰 비행부대에 배속되어 참전(’52~’53)
• 말라야 비상사태 참전시 훈련 및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전쟁에 자원했으며, 한국에 배치되자마자 바로 전쟁에 투입되었음
• 지상군의 기관총, 대공사격 가운데서도 145번의 단독 전투 비행 수행
• 뛰어난 항공정찰 임무 수행으로 공격준비 및 계획에 결정적인 도움을 줌 - 저고도 수직 상승 강하 공중사진 촬영 역량을 보유하고있어 적 표적에 대한 정보를 보병 사령관에게 제공하여 공격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음
• 전쟁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여왕으로부터 한국전쟁 수훈비행십자훈장(DFC, Distinguished Flying Cross)를 수훈

주요공적

• 한국군 소속으로 유엔군 프랑스 대대에 배속되어 참전(’50~’53)
• 지평리전투, 단장의능선전투, 철의삼각지대전투 등 프랑스 참전대대의 주요전투에 참전
• 탁월한 사격수로 작전에 기여하였고 침착성과 용맹함을 인정받아 2차례 동성십자훈장을 수훈
• 1951.10.10. 타의 모범이 되는 행동을 인정받아 여단 표창을 수여하였음
• 1952.11.1. 상병으로 진급한 그는 장지산 지역의 252고지 점령시와 1952.4.21. 상목실의 528고지에 위치한 적의 경계초소에 대한 공격시 탁월한 기관총 사수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연대 표창을 받음
• 전쟁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군사훈장 및 레지옹 도뇌르 기사장을 수훈

주요공적

• 한국군 소속으로 유엔군 프랑스 대대에 배속되어 참전(’50~’53)
• 지평리전투, 단장의능선전투, 철의삼각지대전투 등 프랑스 참전대대의 주요전투에 참전
• 치열한 전투상황 속에서도 위생병으로서 침착하게 부상자들을 후송한 공로를 인정받아 3차례 동성십자훈장 수훈
• 강인한 인내심과 용기로 화살머리 고지 위의 철의 삼각지대에서 중공군의 엄청난 포탄 공격을 무릅쓰고 많은 부상자들을 후송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52.12.1. 연대 표창을 받았음
• 1952.4.21. 528고지에서 적의 전초부대에 대한 프랑스 대대의 돌격 시 위험을 무릅쓰면서 부상당한 전우 1명을 후송하여 1952.12.12. 연대 표창을 수여함
• 전쟁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프랑스 군사훈장 및 레지옹 도뇌르 기사장을 수훈